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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하고/항공상식

연료, 버려야 산다 !!

마래바 2007.06.25 09:30
"기장님!! 긴급 사항입니다. !!"  ( 객실 사무장 )

"무슨 일입니까?"   ( 기장 )

"손님 중 한 분이 가슴을 쥐고 쓰러졌는데 호흡이 거칠고 의식이 불분명합니다."

"우선 응급조치를 하고, 다른 손님 중에 의사나 간호사가 있는 지 확인해서 도움을 요청하고 그 조치 결과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후...........

"기장님 ! 다행히 손님 중에 의사 분이 계셔서 쓰러진 승객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조치는 취했습니다. 그렇지만 가능한 빨리 의료조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독할 것이라고 합니다."

"네? 그래요? 알겠습니다."

(대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각색)


여객 항공기가 비행을 하다보면 이런 상황에 종종 직면하게 된다.

"만사 불여튼튼(? ^^;;)"이라고 탑승수속 때부터 승객의 외모나 건강상태를 늘 확인한다고는 하지만, 사람의 한치 앞 미래를 알 수 없다는 말처럼 순간적 건강상태 악화로 항공기가 비행하는 도중 쓰러지거나 의식을 잃는 환자 발생의 경우가 종종 있다.


항공기는 뜨고 내릴 때 무게가 달라

모든 항공기는 자체 능력으로 하늘로 띄울 수 있는 최대 이륙 허용중량과 활주로에 착륙할 때 안전하게 내릴 수 있는 착륙 허용중량을 각각 정해서 그 범위 내에서 운용토록 하고 있다.

즉 항공기가 착륙할 때 항공기에 무리를 줄만큼 무겁게해서 비행할 수 없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성인이 지상 1m 높이에서 빈 몸으로 뛰어 내릴 때와 20kg 짜리 쌀 가마니를 하나 들고 뛰어 내릴 때와는 무릎에 주는 충격은 사뭇 큰 차이가 있어 자칫 잘못하면 무릎의 관절이나 인대에 큰 손상을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항공기도 자신의 능력을 초과하는 무게는 견디지 못하게 되며 항공기 자체에 무리를 주거나 고장을 일으키게 한다.


항공기는 비행 중 다이어트

실제 항공기 예를 한번 들어 보자.

B747-400 여객 항공기의 경우는 최대 이륙중량이 388톤(이런 무게가 하늘로 뜬다는 게 신기하다 ^^)인데 반해 최대 착륙허용중량은 285톤,  즉 하늘로 뜰 때는 388톤까지 가능하지만 내릴 때의 무게는 285톤을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너무 무거워...

그럼 이상한게 하나 의문으로 떠 오른다.

뜰 때는 388톤이었다 하더라도 결국 마지막 내릴 때의 무게는 약 27% 줄어들어 285톤까지 무게가 감소된다는 뜻인데.... 그럼 날아가는 도중에 다이어트라도 한다는 말인가? 아니면 비행기내 물건을 중간에 공중에다 버리기라도?

ㅎㅎ 실제로 항공기는 비행하는 도중 다이어트를 한다.

사람이 운동을 통해 열량을 소모해 체중이 줄듯, 항공기는 날아가는 도중 사용되는 연료의 감소로 인해 항공기 중량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

여기서 대충 짐작할 수 있다. ^^  소모되는 연료량이 어느 정도인지..


비상사태 시 항공기 몸무게 줄이는 방법은?

세상사가 다 그렇듯이 항공기 운항에서도 위에 말한 착륙 허용중량을 초과한 상태에서 항공기를 착륙시켜야 하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기 마련이다.

통상 항공기가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를 달릴 때 V1 Speed ( 모르시는 분들은 "죽어도 떠야 한다"   http://www.hansfamily.kr/216  참조 ^^)에 도달하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늘로 떠 올라야 한다.

그런데 만약 V1 Speed 이후에 엔진 이상이 발견되거나 목적지 공항으로 계속 비행해서는 안될만큼 객실 내에 긴급한 사태가 발생한 경우에는 최초 이륙했던 공항에 재착륙하는 것이 불가피해 진다.

일반적으로 이륙할 때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항공기 중량이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그대로 다시 착륙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최초 소모될 것으로 예상해서 탑재했던 연료 중 그 소모량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민항기인 경우는 선택의 여지 없이 연료를 줄여 착륙허용중량 한도 내로 줄이거나 아니면 중량이 초과된 상태에서 항공기의 손상을 각오하고 착륙할 것인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연료 방출
그러나 착륙허용중량을 초과한 상태에서 착륙하는, 소위 Over Weight Landing 을 현실적으로 적용하는 경우는 흔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는 결국 연료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연료를 줄이는 경우에도 착륙허용중량을 약간 초과하는 정도거나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선회 비행을 하면서 공중에서 연료를 자연 소모하도록 해 무게를 줄일 수 있지만 목적지로 비행하지 못하는 항공기를 기약없이 연료 소모를 위하여 선회 비행하는 것을 승객들은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료를 강제로 항공기 밖으로 방출(Fuel Jettison 혹은 Fuel Dumping) 한다.


해서는 안되는 연료 방출 방법
  1. 비행하는 항로 상에서의 연료 방출

    혹시 뒤따라 오는 항공기에 위협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해서는 안됨

  2. 나선형으로 강하하면서(내려가면서) 방출

    공중으로 비산되는 (흩어지는) 연료가 방출한 항공기에 혹시라도 인화될 가능헝이 있기 때문에 안됨

참고) 군용기라면?
이런 경우에도 군용기라면, 군 조종사는 초과 중량을 감량하기 위하여 1차적으로는 군수물자 중에 폭탄 등 소모품을 버리는 방법을 고려하는 데 참전중인 전투기라면 당초 폭격 임무 목표물을 전환하여 인근에 적 진지가 있다면 지상군 진지나 병참 시설 들을 공격하게 되며, 전시가 아니라면 폭탄 등 무기는 공중 투하가 허용되는 공중 사격장 공역으로 반드시 이동을 하여 투하가 허용된 지역에 버리게 되며 불가피한 경우에는 바다에 투하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고 한다. 
이런 경우도 물론 가상 목표물을 향하여 폭격 훈련을 하면서 투하하게 됨은 말할 나위도 없다.



연료 방출 지역은 아무데서나?

항공연료는 일반적으로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고공에서 방출할 경우 지상이나 해상에 도달하기 전에 공중에서 증발해 버리게 된다. 그럼에도 방출되는 연료가 혹시라도 사람이나 가축, 가옥, 임야 등에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연료 방출은 정해진 구역에서만 실시하여야 하며 방출 구역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시가지나 전답 등을 피하여 바다나 벌판 상공에서 방출하게 되며 연료 방출 고도도 최소한 6,000 피트 이상의 높은 고도에서만 실시를 하도록 되어 있다.

이렇듯 연료방출은 엄격한 조건하에서 극히 예외적인 상황하에서 최소한도 요구되는 양만을 방출하는 것이다.....



"Happy Airline  ○○○ 편은 기내 환자 발생으로 인해 출발했던 공항으로 되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점 승객 여러분의 양해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상 관제탑과의 교신...

해당 항공사 운항 통제부서와의 상황 교환 및 응급 환자 수송체계 준비..

착륙 허용중량을 맞추기 위한 연료 방출...

그리고 무사 안전한 착륙과 환자 수송...


이렇게 여러 분야, 다양한 사람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정확한 판단으로 세상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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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Comments
  • 프로필사진 rince 2007.06.25 10:21 신고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설명해주셨네요...
    "도대체 비상착륙을 위해 쏟아버리는 연료는 어디로 떨어지는거지"라는 의문이 있었거든요.
    공중에서 대부분 휘발되는군요...신기합니다. ^^;

    그리고, 마래바님 그림 실력도 대단하시네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5 10:26 신고 저도 조사하면서 알게 된 내용이랍니다.
    그냥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었지 자세히는 몰랐거든요. ^^
    오랜만에 끄적거린 그림이라 창피하군요.

    늘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P
  • 프로필사진 떡이떡이 2007.06.25 10:52 신고 오우! 근래 보기드물게 재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5 10:54 신고 이런 !! 떡이님도 방문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사실 정리하면서 저도 배웁니다.
    그냥 재미삼아 보시면 되죠 뭐.... :P
  • 프로필사진 miriya 2007.06.25 12:57 신고 ㅎㅎ 마래바님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올블에서 항공 관련 정보 올리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ㅠㅠ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7 18:00 신고 네.. 아는 게 그거 밖에 없어서요.. 사실 블로그에 항공관련 정보를 올리려고 하니 부담이 크더군요.
    제가 아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 더 많아, 공부를 해야 하거든요..
    어쨌거나 읽어 주시는 분이 있다면 힘 닿는대로 해 볼 요량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
  • 프로필사진 일취 2007.06.25 14:18 신고 Over Weight Landing했다가 오버런이라도 한다거나,
    랜딩기어라도 부러지는 날에는 대참사가 일어나니 연료를 버릴 수 밖에요 -_-a
    요즘 유가도 비싼데, 참 가슴아플겁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5 14:19 신고 기름값에 눈물은 나겠지만, 한 사람의 생명만 하겠습니까?
    맞습니다. Over Weight 상태라면 Overrun 하기도 쉽겠죠..
  • 프로필사진 BKLove 2007.06.25 14:53 신고 ㅋㅋ 덕분에 또 하나 배웠습니다.

    그런데.. 또 궁금한 점이..
    그렇게 비행기가 출발했다가, 다시 다른 곳에 착륙하게 되면..
    일단 그 승객들을 다시 원래 목적지로 데려다 줄 사람이 필요할텐데요..

    이 경우에..
    그 비행기에 다시 연료를 채워서, 그 비행기를 몰았던 기장님이 운전(!)을 하고 가나요?
    아니면.. 대체 항공편을 마련하게 되는건가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5 16:18 신고 BKLove님,, 일본 생활 어떠세요? 재밌죠?

    항공기가 출발했다가 원래 목적지가 아닌 다른 곳에 착륙하는 것을 회항(Diversion)이라고 합니다.

    그 경우 회항 이유가 보통 목적지 공항의 기상 등에 의한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는 대개 회항한 공항이 목적지 공항 인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개 지상(버스 등)으로 운송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아주 먼거리가 남아 있을 경우는 다시 원래 항공기에 연료를 다시 넣고 재운항해야 하는데 이때 몇가지 제약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운항승무원은 연속해서 몇시간 (10시간인가?)을 계속해서 조종할 수 없게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10시간 가량을 비행해서 날아왔다면 해당 운항승무원은 비행기 조종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장거리 노선인 경우 대개 비행시간이 10시간을 넘기 때문에 그 경우에는 운항 승무원이 2 세트 탑승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운항 승무원 1세트가 기장, 부기장으로 구성되는 데 이런 세트가 하나 더 탑승한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총 4명이 됩니다.

    그래서 비행 중 일정 시간이 되면 쉬고 있던 다른 운항승무원이 비행기 핸들(?)을 넘겨 받게 됩니다. 따라서 회항을 했다 할지라도 운항승무원의 비행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해당 승무원이 다시 조종간을 잡게 됩니다.

    아닌 경우는 드뭅니다만... 간혹 그런 특이한 사태가 발생하면 아주 난감해지죠.. 자칫 승무원 문제 때문에 비행기가 뜨지 못하게 되거든요..

    도움 되시길..

    이 주제도 나중에 포스팅 해 볼까요? ^^
  • 프로필사진 BKLove 2007.06.25 19:59 신고 이렇게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음.. 그렇담.. 보통 장거리 노선에는..
    대부분 중간에 기장이 바뀌는거군요.
    장거리 노선을 타본적이 없어서.. ^^

    운항승무원은 그렇다면..
    일반승무원의 경우는 시간 제약이 없나보군요.
    그분들도 적잖이 고생하시네요.
  • 프로필사진 2007.06.25 15:46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디어헌터 2007.06.26 02:10 신고 얼마전 친구랑 여행 얘기를 하다가 '비행기 연료는 어디에 버릴까? 바다나 땅에 버리면 오염되지 않나?' 이러면서 무척 궁금해 했거든요. 그래서 내가 알아보겠노라고 그랬는데, 오늘 이렇게 알게 너무 기쁘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6 07:44 신고 우리의 생활 속에 있는 것 중, 무의식적으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 게 많죠.. 알면 별 것 아닌데 말입니다.
    방문,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 프로필사진 seo 2007.06.26 10:25 신고 잘보고 갑니다. 몰랐던 내용이내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6 11:06 신고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conlyhim 2007.06.26 14:17 신고 와우 좋은 정보입니다...
    그런데 기름 아까워요...
    사는게 먼저 이기는 하지만...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6.26 14:32 신고 이 천하의 어느 것보다 소중한 거죠 :P
    남은 오후 즐겁게 보내세요...
  • 프로필사진 양깡 2007.07.11 11:23 신고 예전에 신혼여행가는 홍콩발 케세이페시픽 항공을 이용하던중... 응급환자 발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

    응급환자 발생해서 의사를 찾으면 기장님이나 승무원들은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시지만 나보다 더 life rescue에 능한 분야의 의사가 있지 않을까 하고 선듯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30초간 기다렸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아서, 나섰는데 다행히 제 전공분야라 큰 사고를 면하고 기내에 있는 구급함에 있는 기구로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칼 댈뻔 했는데 말이죠 ^^;;

    그 항공편에서 3명의 응급환자 (4명이였나???)가 발생하는 통에 식사도 못하고 이리 저리 뛰어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니 웃음이 나네요. 다행히 잘 처치가 되었고 현지 의무실과 연계해서 약간의 치료후 남은 여행은 무사히 했을 겁니다.

    medical chart 기록하고 내릴때 기장님과 객실 담당하시는 사무장님이 이렇게 한꺼번에 환자가 발생한 건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내릴때 first class 와인을 신혼여행 선물로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내릴때엔 배가 더 고팠습니다.)

    글 읽다가 옛 기억이 나서 써봤습니다. 만약 그 때 intervention할 의사가 없었다면 회항했을 가능성이 많았거든요.

    제가 그 케세이페시픽 항공에 막대한 기름값을 아껴준 거네요 ^^;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7.11 11:35 신고 양깡님 의료분야에 종사하시는군요. ^^
    존경스럽습니다.
    항공사마다 기내 응급환자 발생 시 조치요령 등을 훈련을 통해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전문 의사 분들이 없는 경우에는 결국 회항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양깡님이 케세이퍼시픽 연료값 엄청 줄여주신 겁니다. 비행구간 어느 지점에서 발생한 것이지는 모르지만 작게는 몇백에서 몇천만원까지 줄여주신 거네요.
    비행하는 내내 엄청 바쁘시고 긴장하셨겠습니다. 배고프셨다니.. ㅠ.ㅜ
  • 프로필사진 Zet 2007.07.20 07:56 신고 비행기가 너무 귀여워요ㅋㅋ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07.20 08:35 신고 최대한 뚱뚱하게 보이는 항공기 그릴려고 애썼습니다요 ^^;;
    감사 :p
  • 프로필사진 손진우 2007.12.31 02:15 신고 공중급유도 하는 세상인데 왜 기름을 버리나요?
    반대로 공중회수를 하는 방법을 찾아 보시죠?
    관계자님들은 참고하세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7.12.31 08:00 신고 그러게요 ^^
  • 프로필사진 Power User 2010.08.24 08:30 신고 재밌네요.

    왜 버릴까.. 공중급유하듯이.. 공중회수도가능하지않을까하고 똑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죠.

    근데 읽다가 생각해보니 제한중량이 있기때문에 회수하는 비행기도 착륙이 쉽지않겠다 생각도 했었긴한데..

    암튼 방법이 있긴할건데 말이죠.

    회수통만 따로 분리해서 인계하면 제한중량과는 상관없을것같기도 하고 말이죠.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10.08.30 14:25 신고 급한 시간에 그걸 회수하겠다고 띄울 비행기 준비 시간이 더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
  • 프로필사진 좋은방법 2008.09.23 10:14 신고 휴대용 접이식드럼에 버릴 기름채우고 낙하산 매달고 지상으로 버릴수있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 되겠네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9.23 23:53 신고 그런가요? 아이디어는 좋은데, 지상에 안전하게 착륙하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
  • 프로필사진 2008.09.26 16:04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9.28 23:57 신고 간단히 말씀 드리면, 바람이나 기상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꿉니다.
    또 활주로 공사를 한다거나 하면 그에 따라 이륙 방향을 결정하기도 하죠..
  • 프로필사진 흐믓 2008.09.29 22:27 신고 님들 재밋니에ㅛ
  • 프로필사진 주이 2008.12.01 12:55 신고 연료량이 어마어마하네요.
    얼마전에 전세계에서 운항하는 비행기를 점으로 표시한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랬는데 그 비행기들이 저만한 연료를 소비하고 다닌다니 하루빨리 청정연료가 개발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12.01 16:08 신고 저도 그 동영상 봤습니다. 마치 반디불이 떼로 몰려다니듯 하는 장면이었지요..
    시뮬레이션이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연료를 소비하고 있는 거죠..
    말씀대로 청정연료가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 프로필사진 임백두 2008.12.13 11:07 신고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하다보면 극저속으로 날때 연료소모가 참 많이 들더라구요
    기체앞이 거의 30정도 기울어진 상태에서 앞으로 가는거죠
    여객기도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이런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제트유는 등유 아닌가요? 그래서 휘발성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만약 등유라면 하늘에 뿌려도 다른 비행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없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무리 높은곳에서 뿌려도 입자가 작아질 망정 기화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옛날에 올리신 글인데 지금에야봐서 리플답니다. ^^;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12.13 12:30 신고 기체 앞이 30도 들린 상태로 날아가는 거겠죠?
    물론 실제 비행기도 가능이야 하겠지만, 그런 비행이 필요한 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연료도 님께서 알고 계신게 맞습니다.
    다만 아무리 휘발성이 강해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야 하는 항공기로서는 안전하게 방출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변성탱이 2010.08.11 17:15 신고 지연되도 문제겠지만 회항하면 연료문제까지 생기네요.ㄷㄷㄷ 엄청난 양을 버리니..ㅠㅠ 근데 지연되서 비행기안에 있을때 에어컨트니까 이때도 기름을 쓰고 있는거겠죠? 아닌가?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10.08.12 23:02 신고 네, 엔진을 돌린 상태라면 늘 연료는 소모되고 있는 거구요.
    에어콘도 마찬가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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