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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수하물 분실 확률은 만분의 일

마래바 2008.04.14 09:34
항공 관련 이야기를 하다 보면 비교적 주제가 한정되는 편이다.

한정된 주제이다가 보니 다소 중복되는 이야기를 할 때가 많은데, 지금까지 내가 포스팅한 글들을 돌아보니, 특히 수하물에 대한 부분이 비교적 다른 글보다 많다.

아마도 일반 방문객 입장에서는 수하물이나 항공권 이야기 같은 일상적인 이야기가 전문적인 소재보다는 현실감있게 다가오기 때문이리다.

그래서 오늘도 수하물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이번엔 수하물 분실율에 관해서다.

짐을 잃어버렸을 때의 난감함이란 ..

짐을 잃어버렸을 때의 난감함이란 ..

하루에도 수십, 수백, 수천대의 항공기가 공항을 드나든다.  공항, 특히 여객 터미널을 새로 건설할 때 가장 중요한 시스템 중의 하나가 BHS (Baggage Handling System) 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겠지만, 이 수하물 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으면, 재앙이라고 불러도 좋을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

얼마 전 새로 오픈한 영국 히드로 공항, 제 5 여객터미널의 사례가 수하물 시스템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하겠다.
2008/04/05 - [하고하고/항공소식] - 어설픈 공항 터미널 개장으로 5백억원 날려


연간 3천만개 수하물이 제때 운송되지 않아

SITA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한해 동안 전세계 항공사가 운송한 수하물 중에 지연 도착, 파손, 분실 등 사고가 발생한 수하물 량이 3천만개에 이른다고 한다.  (SITA 는 전 세계 대다수 항공사가 사용하는 분실 수하물 추적시스템인 WORLDTRACER 를 운영하고 있다.)

3천만개.... @.@

아니 !!  이렇게나 수하물 사고가 많아?

2006년 전 세계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은 21억 3천만명에 달했다.   비율로 따져보니 약 1.4%, 1000명 승객을 수송하면 14개의 가방이 사고가 난다는 얘기다.  결코 적지 않은 숫자다.

1000명당 사고 수하물 갯수

1000명당 사고 수하물 갯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겐 '생각보다 수하물 사고가 많네' 라고 느낄 것이다.

'수십 번 항공기를 이용했어도 한번도 수하물 사고를 당한 적이 없는데, 내가 운이 좋았던 걸까?'

'웬걸 !! 난 항공기 서너번 밖에 이용하지 않았는데, 벌써 두번씩이나 수하물 사고를 당했어.. 재수가 없어서 말이지'

유럽에서 2007년 최악의 수하물 사고를 발생시킨 항공사는 에어 포르투갈이 불명예를 차지했다.  무려 승객 1,000 명당 28개나 잃어버렸다.  평균 사고율의 두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런 창피한 실적을....

(참고로 국내 항공사들은 1,000 명 당 약 3-4개 정도 수하물 사고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비교적 수하물 사고율이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발생하는 수하물 사고의 61%는 항공편을 2개 이상 연결하여 여행하는 경우에 발생했다고 하니, 항공편을 2개 이상 연결해 항공여행하는 분들은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결국 찾지 못하는 수하물은 얼마나?

제때 운송되지 못한 수하물에 대해서 항공사는 전세계 수하물 추적 네트워크 (WORLDTRACER 등) 를 통해 수하물 추적에 나선다.  가방 모양, 색깔, 크기 등의 외형적 형태와 가방 내용물의 종류까지 확인해 시스템에 등록된 습득 수하물과 매치하여 수하물을 찾아낸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지막(90일)까지 찾지 못하는 수하물과, 반대로 주인을 찾지 못한 습득 수하물은 결국 폐기처분에 들어가거나 다른 방법으로 처리되곤 한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찾지 못하는 수하물은 얼마나 될까?

2006년 기록에 의하면 204,000 개는 마지막까지 찾지 못해 분실 수하물 처리되었다고 한다.  수하물 사고 3천만개 중 대부분은 짐 트랙킹을 통해 찾았지만, 마지막까지 약 2십만개는 결국 찾지 못했다.


내가 수하물 사고를 당할 확률은 ?

연간 3천만개의 수하물이 제때 운송되지 못한다고 했는데, 이는 전체 승객 대비 약 1.4%에 해당하는 수치다.  내가 항공여행을 할 때 수하물이 늦게 도착하거나, 파손 혹은 분실될 확률이 1.4% 로 100번 항공기를 타면 1번 혹은 2번은 수하물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렇지만 그래도 잃어버린 수하물을 열심히 찾으면 대부분 찾을 수 있다고..  3천만개 잃어버린 수하물 중에 마지막까지 미궁으로 남은, 찾지 못한 수하물은 20만개 정도이니 전체 수송 승객 대비하면 0.01% 에 해당한다.  일만 번 항공기를 이용할 때 한번 정도는 수하물을 (영원히)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가?  이 정도면 항공 여행 시 수하물을 분실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지?  아니면 이 정도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지..

GE에 의해 도입, 발전된, 백만번 (생산) 활동에 3, 4번 정도의 불량율(0.00034%)을 목표로 하는 6시그마 개념에 비하면 형편없는 불량율(수하물 분실율)이지만 공항이라는 외부환경, 항공사와 항공사간 업무 품질 차이, 사람에 의한 수작업 등을 감안하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 불량율이라는 생각이다. (너무 항공사 직원다운 생각인가? ㅋㅋ)

그러나 정작 수하물을 잃어버린 승객에게는 이런 확률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다른 사람에게는 0.01% 일지 몰라도 잃어버렸다는 것이 내게는 확률 100% 의미일테니 말이다.

사람마다 수하물 사고에 대한 느낌은 다르다.  어떤 사람에겐 항공 여행 시 수하물은 100% 안전하게 운반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에겐 '절대 맡겨서는 안될 것이 수하물' 이라는 불신을 가지게도 한다.

항공업계는 최근 IATA 를 중심으로 수하물 수송 시스템에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를 도입하는 등 전반적인 수하물 운송시스템 개선 작업 중에 있다고 하니 수하물 사고율이 조금씩이나마 줄어들기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


추가 - 2008.4.17)
  • 어제 IATA는 2007년 수하물 사고 실적을 발표했는데, 2006년에 비해 무려 25퍼센트나 증가했다고 한다.  1년 동안 약 4천 2백만 개의 수하물 사고가 있었고, 그 중의 3% 혹은 2000명 승객 중의 짐 한개는 영원히 찾지 못하는 미궁으로 빠졌단다.
  • 이런 수하물 사고로 인해 짐 한개당 약 90달러, 전체적으로 약 38억 달러 비용이 발생했다.
  •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지연 도착이 전체의 49%, 해당 항공기에 실리지 못한 경우가 16%, 티케팅이나 보안 문제로 인한 수하물 사고는 14%, 그리고 나머지는 도착지 공항에서의 미숙한 처리로 인한 사고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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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 프로필사진 홍초딩 2008.04.14 10:46 신고 저도 가방이 없어지는 일은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가방이 도착하지 않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음 비행기로 보내줘서 다행이긴 했지만 정말 없어졌으면 큰일 나겠다
    생각했습니다...
    여행가서...아무것도 없이...ㅋ
    정말 끔찍할뻔했어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4.14 22:40 신고 의외로 적지않게 발생합니다. ^^
    다들 막연히 안전하겠지 믿고 계시다가 낭패당하는 경우 많습니다.

    끔찍하죠.. 암것도 없이 타지에서.. ㅜ.ㅜ;;
  • 프로필사진 이리나 2008.04.14 11:52 신고 허-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ㅂ; 옷이며 기타 필요한 게 몽땅 없는 상태에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달랑....오싹한데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4.14 22:40 신고 그러니 난감한 승객의 입장 이해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네요..
  • 프로필사진 Ikarus 2008.04.14 12:05 신고 전 지금까지 미 국내선과 한국-미국노선을 대략 40번쯤 이용하면서 2번 짐이 제대로 도착하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확률보단 꽤 높은 편이죠 :) 두 번의 경우 모두 1시간 내의 짧은 간격을 가지고 연결편으로 바꿔 타는 경우에 발생했습니다. 중요한 수화물을 가지고 연결편을 이용할때는 시간 간격을 넉넉히 두는게 좋을 듯 합니다.두번다 짐을 찾기는 했지만 처음의 경우에는 짐이 엉뚱하게 미국 전역을 헤매고 다니는 바람에 4일 뒤에야 저를 찾아 왔더군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4.14 22:42 신고 어이쿠 두번씩이나..
    비교적 사고(?)를 많이 당하셨네요..
    말씀하신대로 연결편 간격은 여유있게 해야 합니다.

    항공기가 늘 정시에 움직이면 좋지만 조금씩 늦게 도착하면 다음 연결편으로 수하물 연결해 싣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람이야 몸만 빠져나가 다음 비행기 타면 되지만 말입니다. 그럼 사람만 옮겨타고, 짐은 연결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는거죠.. ^^
  • 프로필사진 핑키 2008.04.14 17:38 신고 짐가방 잃어버리면 얼마나 황당하고 난감할까요..
    전 아직 그런일은 없어 다행이예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4.14 22:42 신고 아직 없으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주욱 사고 없으시길..
  • 프로필사진 인게이지 2008.04.14 20:01 신고 확실히 전체 확률이 어떻든 이용객에겐 0% or 100% 뿐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4.14 22:43 신고 일단 당하면 남에게 일어나는 확율과 나와는 상관없는 거죠..
  • 프로필사진 Stormseeker 2008.04.14 21:51 신고 이번에 히도로 공항 터미널 사건때문에
    BA는 사고 수화물 현황 좀 올라 가겠네요.
    국내 항공사들이 1000명당 3~4명이면
    유럽 항공사들에 비해 정말 낮은 수치네요

    생각해보니 수화물 분실은 항공사 잘못도 있지만 공항 잘못도 클텐데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인천공항의 덕도 보는것 같네요
    정시출발율이나 수화물 분실율에서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니.

    인도 가보니 공항 터미널인지
    시골 버스터미널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허름 하더군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4.14 22:44 신고 제반 환경이 좋으면 항공사도 덕을 보고, 그렇지 않으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게 됩니다.

    인천공항, 부족한 점도 있지만 자랑스러운 세계 속의 우리 공항이라고 자부해도 좋을 것 같아요.. ^^
  • 프로필사진 2008.04.15 10:08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4.15 17:49 신고 헤헤.. 감사합니다. ^^
    늘 헛갈려요...
  • 프로필사진 2008.04.15 11:16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rince 2008.04.16 13:27 신고 겨우겨우 시간과 돈을 내어 여행을 갔는데 짐을 분실한다면 정말 최악의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낮은 확률이라해도 본인한테는 절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야겠죠 ^^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4.17 06:56 신고 네, 맞습니다.
    사고 확률이라는 것이 전체적인 가능성을 따지기에는 괜찮을지 몰라도, 내게 닥치는 일과는 상관이 없다고 느껴지기 마련이지요.. ^^
  • 프로필사진 달빛구름 2008.04.23 22:01 신고 컥, 전 항상 짐을 잘 챙기도록 해야겠어요 ㅎㅎ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4.23 22:34 신고 네, 항상 만사 불여튼튼 이죠.. ^^;;
  • 프로필사진 곰실곰실 2008.05.12 15:50 신고 이번에 유럽여행가는데, JAL기 이용하구,
    나리타서 경유해서 가는데 연결시간이 1시간 30분이거든요.ㅠ_ㅠ..ㅎㅎ;;
    불안한데요.ㅠㅠ;;;
    들고타기엔 일정이 너무 길어서 20인치는 너무작은데말이죠T-T;ㅋ
    JAL기의 경우 수화물은 어떤가요?ㅎㅎ;;
    역시 운에 맡겨야 하는건가요T-T;;a

    여하튼, 포스팅잘봤습니다.^^
    가끔 DAUM을 통해서 들어오곤하는데-
    유용하고 재미있는 포스팅이 많으신것같아요.ㅎㅎ
    몇년전에 '스타얼라이언스'에 대해 공부해야했던
    경우가있는데, 그때 마래바님블로그를 처음접한듯^^!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5.13 23:30 신고 늘 감사합니다. ^^
    일본의 경우는 수하물 사고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유럽보다는 훨씬 양호합니다.
    1시간 반이면 연결 시간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 프로필사진 daybreaker 2008.05.13 21:43 신고 이 글 읽고보니 왠지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군요;;;
    스웨덴에서 6개월 교환학생 중인데, 한국-스웨덴 직항편이 없어서 타이항공 타고 방콕에서 갈아타고 왔습니다만 갈아타는 시간 간격이 1시간밖에 안 되었던 데다 출발 비행기가 30분 넘게 지연되는 바람에-_- 공항에서 100m 달리기해야 했었죠;;; 그때 같이 갈아탄 사람이 저 말고 딱 1명 있었습니다. 저하고 그 분 2명 때문에 스톡홀름행 비행기도 같이 지연되었지요..;;;; 만약 수하물 사고 생겨서 30kg 짜리 이민가방 잃어버렸을 거 생각하면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군요...덜덜

    갈 때는 제발 무사히 갈 수 있기를...-_-;;;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5.13 23:32 신고 그래도 다행히도 연결되었나 보네요.
    도착 비행기가 늦어 다음 연결 항공편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결편 갈아타는 시간은 충분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
  • 프로필사진 와따헬 2008.09.25 10:35 신고 어느정도 승객이 취할 수 있는 주의는 각자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1. 전(前)여행때 붙은 수화물표(가방에 붙이는 조그만 스티커)는 반드시 제거한다
    2. 수하물용 가방은 되도록이면 소프트케이스를 사용한다(길다란 수하물표를 거의 손잡이에 붙여주는데 수하물을 5각형으로 생긴 알루미늄박스에 싣고 내릴때 손잡이 부분이 많이 파손되더라구요... 박스문이 닫히지 않으면 발로 차고, 억지로 집어넣고 ㅜㅜ.. 케이스를 구입할때 손잡이 부분을 놓으면 안으로 쏘~~옥 들어가는, 웬만하면 돌출되어 있지 않은 제품으로 구입하는게 좋을듯..)
    3. 연결편은 무조건 2시간 이상,그리고 체크인시 반드시 수하물이 목적지까지 쓰루(Through)로 가는지 확인한다.
    4. 반드시 영문 명함을 튼튼한 택(Tag)에 꽂아서 달아놓는다.

    대충 이정도 노력만 해도 불의의 경험(?)을 할 확률이 많이 낮아지지 않을까요? ^^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09.26 14:01 신고 그 정도만 하셔도 확률이 아주아주 많이 낮아지겠습니다. 한 몇십만분의 일 정도로 말입니다.
    평생 비행기를 타도 잃어버릴 염려는 없겠는데요. ^^;;
  • 프로필사진 yoon 2008.10.31 22:34 신고 지난 여름 피츠버그 공항에서 수화물을 분실할뻔했죠
    뉴왁공항으로 가는도중 기사분이 미국 국내선 수화물 분실율이 10프로가 넘는다고
    중요한건 gate claim을 하라고 하셨지만 뭐..짐도 무겁고...설마 내짐이...하는 생각에 그냥 짐을 부쳤건만...
    아니나 다를까...피츠버그 공항에 내려보니 짐 하나가 없더라구요
    수화물 분실창구에 가서 신고하니...3.4일후에 아마도 짐이 주소로 갈것이다...
    아마 다음 비행기로는 도착하지 않겠냐 답답하면 배상청구해라....정도의 대답뿐....
    그러던중 한 직원이 엉뚱한 벨트위에서 빙빙 돌고있던 제 짐을 그리로 가져오더군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지역공항에서 수화물관련 일을 하는 직원들이
    학력 수준이 낮아서 비행기에서 내리는 짐들을 잘 체크하지도않고
    엉뚱한 곳으로 던져버리는 일이 잦다는군요.
    그래서 미국 국내선 이용하실때는 gate claim을 권합니다
    .
    gate claim이란 탑승자가 원할경우 큰 짐에 gate claim이라는 tag을 붙여주고 비행기 타기 직전에 짐을 옆에 놓아두면 직원들이 따로 짐을 짐칸에 실어주고, 목적지 공항 도착후에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역시 짐을 다시 찾게 되는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 도착하여 baggage claim 지역까지 가시면 안되고 꼭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연결통로라고 하는편이 좋겠군요) 기다리셨다가 짐을 찾으셔야합니다
    전체적으로 짐찾는 시간은 현저히 줄어들지요

    다만 이경우 짐을 gate입구까지 모조리 가져가야하므로
    액체류는 전혀 소지할수 없다는점 유의하시구요.

    또 국제선 연결편 (예를들어 피츠버그-뉴왁-나리타)에는 gate claim이 불가합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10.31 23:11 신고 탑승구까지 그 무거운 짐을 가져가야 하는 불편함에 다들 카운터에서 부치는 거죠.
    보통 탑승구에서 부치는 짐은 탑승수속 이후 갑자기 생긴 짐이나 유모차 등이 주류를 이루죠..

    어쨌거나 불유쾌한 경험을 하셨네요..
  • 프로필사진 Leo 2008.11.22 03:31 신고 얼마전 아르헨티나에서는 공항직원들이 짐안에 물건들을 훔치다 걸리기도 했죠...
    전 꼭 자물쇠를 사용합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8.11.23 23:35 신고 미국 공항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특히 뉴욕 쪽 공항을 거쳐 여행하신다면 주의해야 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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