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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내 베개 소개합니다.

마래바 2008.11.10 09:32

개인적으로는 잠이 많아 자리에 앉았다면 잠에 빠지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버스를 타건, 비행기를 타건 좌석에 앉아 다른 데 집중하지 않으면 바로 잠에 빠진다.

그런데 이렇게 한참 잠에 빠져 졸다보면 왠지 몸 어딘가 불편하고 뻐근해 온다.  특히 목 부분에 상당한 무리가 간다.   머리를 의자에 기대고 졸아도 온 몸에 힘이 들어가서인지 아프기만 하다.

게다가 땀도 난다.  긴장을 한 상태로 졸고 있는 건 아닐까? ^^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목베개다.  조는 동안에 목에 힘이 들어가 피곤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항공기 안에서는 사용하는 승객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목베개보다 훨씬 적나라하고 직관적인 제품이 있어 소개해 본다.

이 제품은 skyrest.com 이라는 곳에서 생산, 판매하는 것으로 기존의 목베개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목 만을 감싸는 게 아니라, 애들 곰돌이 푸우 인형처럼 아예 안고 잘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제품이다. ^^


어떤가?  일반적으로 항공기 안에서는 앞뒤 좌석 공간이 너무 좁아 식사 테이블에 엎드려 잘 수가 없는데, 이 베개를 이용하면 편하게 잠들 수 있단다. ^^;;

단순히 베개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테이블 위에 이 베개를 세워놓고 책을 올려놓고 사용할 수도 있다.


제작, 판매처 : skyrest.comskymall.com

가격은 29.95달러로 다소 비싼 편이다.

장거리 항공편에서는 한번 사용해 볼만한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저렇게 엎드려 자면 주변 사람들 시선이 의식돼서 잠이 더 안올 것 같기도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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