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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보면, 바람 방향을 알 수 있다

마래바 2009.12.07 10:53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데는 바람의 영향을 대단히 많이 받는다.

바람 그까짓게 뭐 그리 대단하냐고 무시하기 쉽지만, 바람 때문에 하늘을 날다가 심하게 흔들려 승객이나 승무원이 부상당하기도 하고, 맞바람 때문에 갈 때와 올 때 걸리는 시간이 달라지기도 한다.

바람은 그 부는 방향이 변화 무쌍할 것 같지만 그래도 주로 부는 바람은 대개 그 방향이 정해져 있다.  물론 계절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바뀌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주로 부는 바람의 방향은 공항을 보면 대략 짐작할 수 있다.

비행기가 지상 활주로에서 뜨고 내릴 때는 바람의 방향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륙할 때나 착륙할 때는 맞바람이 유리하지만 뒷바람이나 옆에서 부는 측풍은 위험성이 증가한다.

맞바람이 불면 비행기에 양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쉽고 이륙할 수 있고, 내릴 때는 맞바람으로 인해 정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반면, 뒷바람은 위험하기 때문에 항공기를 운항하는 조종사를 비롯한 운항 담당자들은 공항 바람 세기와 방향에 무척이나 신경을 쓴다.

그리고 공항 관제탑에서 항공기 활주로 상의 항공기 이착륙 방향을 정할 때도 바람의 방향에 따라 결정한다.

이쯤되면 이 포스트가 하고자 하는 얘기를 짐작하는 분도 계실 지 모르겠다.

공항, 특히 활주로를 건설할 때 고려하는 요소가 많겠지만 그 중의 하나가 그 지역에 부는 바람의 방향이다.  기왕이면 그 지역의 날씨와 바람 성분을 고려해 가장 많이 부는 바람 방향으로 활주로를 건설한다.

인천공항 활주로 방향

인천공항 활주로 방향

인천공항 위성사진이다.

우리나라에 불어오는 바람은 북서풍인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 바람이 그렇다.  바로 이런 기상 조건이 인천공항 활주로를 150도 - 330도 방향으로 건설하게 만든 이유 중의 하나가 된 것이다.

그럼 김포공항은 어떨까?

김포공항 활주로 방향

김포공항 활주로 방향

어떤가?  인천공항과 활주로 방향이 비슷하지 않은가 말이다. ^^

이렇게 바람이 일정하게 부는 지역에 공항을 건설할 때는 활주로 방향도 바람의 방향에 맞춰 건설하게 되고 활주로가 여러개 있더라도 대개 그 모습은 평행한 형태를 띄게 된다.

그럼 다음 공항을 보자.  제주공항 위성사진이다.

제주공항 활주로 모습

제주공항 활주로 모습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제주공항은 활주로가 두개다.

그런데 위에서 본 김포나 인천공항과는 달리 활주로 두개 방향이 서로 다르다.  나란히 있는 형태가 아니라, 십자 형태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왜 그럴까?  활주로 건설할 여분의 대지가 부족해서?  아니면 공항 모양 예쁘게 만들려고?

당연히 아니다.

제주도의 특징이 뭔지 아시는 분?

제주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 해서 삼다도라고도 불린다.  바람..  제주는 섬이라는 특수성, 그리고 한라산 때문에 바람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바람의 방향이 일정치 않다는 것은 공항이라는 시설, 특히 활주로를 만드는데 고민거리를 가져다 준다.  도대체 어떤 방향으로 활주로를 만들어야 비행기가 안전하게 이착륙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말이다.

그래서 나온 궁여지책이 십자 형태로 활주로를 만드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바람 방향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는 하지만 이런 십자 형태의 활주로는 비행기의 이착륙 효율성에는 대단히 좋지 않다.  할주로가 하나 밖에 없는 정도의 효율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런 공항 활주로 형태가 제주에만 있는 건 아니다.

호주의 시드니공항도 제주공항과 비슷한 모양의 활주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시드니공항 활주로 방향

시드니공항 활주로 방향


이처럼 공항을 보면 그 지역에 부는 바람의 방향을 대략이나마 짐작할 수 있다.  재미있죠? ^^


그 밖에 다른 공항 위성사진을 보면서 이 지역에 부는 바람의 방향을 짐작해 보시길...

방콕 공항

방콕 공항


파리 공항

파리 공항


상파울로 공항

상파울로 공항


하네다 공항

하네다 공항


쿠알라룸프르 공항

쿠알라룸프르 공항

마지막으로 공항 위성사진을 보면서 궁금해 하실 것 같은 사항 한가지...

사진에 보이는 숫자는 활주로 이름을 나타낸다.  활주로 이름은 건설된 방향을 그대로 이용하는데, 32라고 하면 320도 방향으로 놓여진 활주로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활주로 번호는 조종사가 이착륙할 때 진행하는 방향으로 결정한다. 실제 마지막 사진을 보면 방향은 14라고 쓰여진 쪽이 320도, 32라고 쓰여진 쪽이 140도 임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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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omments
  • 프로필사진 bgs+ 2009.12.07 10:56 신고 그럼 활주로에서 이착륙시엔 맞바람을 받도록 되어 있는건가요?
  • 프로필사진 bgs 2009.12.07 10:56 신고 그럼 활주로에서 이착륙시엔 맞바람을 받도록 되어 있는건가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08 00:38 신고 뒷바람으로도 아주 세지만 않으면 이륙에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 맞바람을 받으며 이륙하도록 관제해 주기는 합니다. ^^
  • 프로필사진 조일주의 항공세계 2009.12.07 13:11 신고 활주로 숫자와 방향에 대한 알기 쉽게 알려주신 포스트네요.
    정북을 향하면 00, 정동을 향하면 90도인거죠?

    하네다는 제4활주로가 생기면서 약간 옆으로 기운 "우물 정"자가 되겠죠~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08 00:40 신고 ㅎㅎ 저도 처음에 활주로 번호랑 방향이랑 헷갈려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 ^^
    특히 비행계획할 때 기상 정보를 가지고 공항 정보랑 비교하는데 활주로 번호는 방향과 반대이다 보니 말입니다.
  • 프로필사진 구차니 2009.12.07 13:18 신고 맞바람이 오히려 안전한건가 보네요.
    아무튼, 여객기는 전투기 정도로 랜딩기어가 튼튼하지 않으니
    발사해서 날리는 건 무리겠죠? ㅋ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08 00:40 신고 태풍 정도의 바람 속도만 아니면, 맞바람 (정풍)이 운항에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 프로필사진 조르바. 2009.12.07 13:30 신고 그저 비행기에서 뜨고 내리는 풍경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이런 진실이 있을 줄이야.. ^^
    또 하나 배워갑니다. ^^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08 00:41 신고 감사합니다. ^^
  • 프로필사진 Draco 2009.12.07 15:15 신고 같은 원리로 항공모함도 작전중일때는 항상 바람을 맞바람으로 놓고 항진하고 있다지요 ㅎㅎ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08 00:41 신고 아! 그렇군요. 항공모함 작전 때도.. 저도 새로운 걸 알았네요. ^^
  • 프로필사진 송지하 2009.12.07 16:53 신고 참 햇갈리는게.. 32번 활주로는 320번 방향이니까 북쪽을 향하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활주로 시작점이 320도 방향이니까 남쪽을 향하고 있는걸까요..
    물론 위성사진이랑 인천공항 생각하면 금방 답 나오지만 말입니다 ㅎㅎ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08 00:41 신고 저도 처음에 애를 먹었다니깐요. ㅎㅎ
  • 프로필사진 변성탱이 2009.12.07 20:26 신고 바람의 영향을 받는건 알았는데 활주로도 그걸 생각하고 짓는군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08 00:42 신고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데 바람만큼 영향을 주는 건 없거든요...
  • 프로필사진 怡和 2009.12.07 21:33 신고 그냥 지어놓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 활주로의 모양이 바람의 방향에 맞추어서 설계되었군요.^^ 신기하고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08 00:42 신고 ㅎㅎ 감사합니다. ^^
  • 프로필사진 바람처럼~ 2009.12.08 00:46 신고 와~ 진짜 신기하네요
    공항의 활주로가 이런 원리가 담겨있을 줄이야!!
    게다가 제주도는 고딩때 한번 가봤는데 공항이 저렇게 생긴줄도몰랐는데...
    어쨋든 참 신기했습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08 02:42 신고 주변 것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면 재미있는 것 투성입니다. ^^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수우 2009.12.08 10:46 신고 우와!! 넘어 넘어 왔는데 진짜 신기하군요 급 어디 가고 싶으면 걍... 리무진버스타고 공항에 갔다 오거든요 옆에서 애들이 다 미쳤다고 하지만; 처음 알았습니다 ^ ^ 잘 보고 갑니당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08 11:02 신고 그러시군요.. 공항도 나름 재미있는 곳이죠.. 굳이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말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모피우스 2009.12.08 11:39 신고 미래바님 블로그에서 유일한 항공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09 01:27 신고 이런 황공한 말씀을 들으니 몸둘바를...
    저도 늘 태국 관련한 얘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 프로필사진 crinje 2009.12.09 13:18 신고 캐나다 위니펙의 경우 구글 맵을 보면 활주로가 세 개인 것 처럼 보이는데, 맞는진 모르겟지만, 그럼 정말 바람의 방향이 종잡을 수 없는 경우겠네요?

    구글 맵 링크는
    http://maps.google.ca/?ie=UTF8&hq=&hnear=Winnipeg,+Division+No.+11,+Manitoba&ll=49.905581,-97.225571&spn=0.081371,0.154324&z=13
    입니다.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10 03:18 신고 활주로는 2개인가 봅니다. 하나는 활주로가 아니구요..
    만약 3개가 저런 형태로 되어 있다면 말씀대로 바람이 종잡을 수 없이 다양한 방향으로 부는 공항일 겁니다. ^^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재외국민 2009.12.17 00:22 신고 예전엔 3개였지만 2006년 활주로 하나를 폐쇄했다고 하네요.
    사진 속의 그 활주로는 아마 뜯어내는 동안에 촬영된 사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폐쇄했다는 건, 그 만큼 그 활주로 방향의 바람이 불지 않았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 프로필사진 도사니 2009.12.11 09:14 신고 몰랐던 사실 하나를 더 알게 되었네요~ 일단 궁금한건, 대게 활주로 2개가 평행으로 있는데(인천의 경우 15와 33), 1개의 활주로는 양쪽(시작점과 끝점) 모두 이착륙에 사용하나요? 가령 33 시작점에서 이륙하고, 33 끝점에서 착륙하고 이런 식으로요...만약 그렇다면 같은 활주로의 시작점과 끝점은 또다르게 표시를 하나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11 16:59 신고 활주로의 이착륙은 대개 양쪽을 다 사용합니다.
    울란바타르 처럼 활주로 한 쪽 끝에 산이 있는 경우라면 얘기가 다르지만요.
  • 프로필사진 강명훈 2009.12.12 21:05 신고 어쩐지... 제주발 김포행 비행기 탔을때

    어째 이륙 풍경이 다르다 싶었는데.. 활주로가 십자형태로 띄고 있었군요..

    매우 흥미로운 글이었어요.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13 00:23 신고 감사합니다. ^^
  • 프로필사진 재외국민 2009.12.17 00:29 신고 이 글 보니, 오래 전에 공부했던 공항설계의 기억이 새록새록..
    공항설계시 가장 중요한 건 물론 입지조건입니다만, 본문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풍향이 일정한 곳도 아주 중요한 입지조건 중 하나입니다.
    보통은 한 방향으로 계속 바람이 부는 경우도 있겠지만,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낮으로 방향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풍vs육풍, 산 위에서 밑으로, 산 밑에서 위로.. 이거 뭐라고 하죠? ㅋㅋ)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몇 십 년간의 기상통계데이터를 가지고, windrose 작성하여 활주로 방향을 설계하지요.
    맞바람을 받으면 그만큼 양력이 더욱 발생하기 때문에 이착륙시의 활주거리가 짧아지는 안전상의 큰 잇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뒷바람에도 이륙은 가능하겠지만, 그럴 필요는 전혀 없고, 안전상, 규칙상, 특수한 조건이 아닌 이상은 그럴 일 없겠지요.
    활주로 번호는 정북향을 0도 기준으로, 시계방향의 각도입니다.
    따라서, 한 활주로의 양쪽 끝의 숫자는 언제나 18(180도) 차이가 나지요.
    예를 들어, 인천공항의 경우는 15와 33이네요.
    하나 더, 같은 방향의 활주로가 두 개 있는 경우, 항공기 진행방향(파일럿이 봤을 때) 기준으로 왼쪽 활주로는 L, 오른쪽 활주로는 R의 로마자가 숫자 뒤에 붙습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인천공항을 남쪽에서 어프로치할 경우, 왼쪽 활주로에는 33L, 오른편 활주로에는 33R라고 표기됩니다. 반대편의 표시는 각각 15R, 15L이 되겠지요.

    근데, 인천공항의 경우는 터미널 서쪽에 새 활주로 2개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완성되면 동시 이착륙이 가능해짐), 평행한 활주로가 2개가 아닌 3개, 4개가 되면 어떻게 표시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
    디트로이트 공항 사진을 봤더니, 4L, 4R, 3L, 3R로, 번호가 다르더라구요.
    네 개 다 평행한데 구분하기 위해서 일부로 하나 차이나게 표기한 건지, 실제로 방향이 10도 차이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ㅎ
  • 프로필사진 마래바 2009.12.19 03:13 신고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공부했던 분이 설명해 주시니..

    마지막 디트로이트 공항은 구체적으로 어떤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같은 방향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로 번호를 다르게 붙힌다는 거겠죠? 구분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 프로필사진 ㅇㅅㅇ 2011.05.03 02:03 신고 제주공항 요즘들어 06번줄 활주로만 사용하고 있더군요... 착륙이나 이륙할때도 저희집이 제주공항 비행기 이착륙 보이는 곳이라서 가끔 공항건물위를 지나 이륙하는 소형항공기도 있지만 극히 드물고 보잉 737기종은 활주로 골고루 사용하는거 같은데 대한항공에서 운임하는 에어버스 대형기종은 06번쪽 활주로밖에 못쓰는거 같더군요 근데 멀리서도 보잉737기종이랑 대한항공에서 운임하는 에어버스 대형기종이랑 차이가 심해보이더군요 ㅎㅎ 제주도에 살고있는지라 항공기 이용할 일이 많아서 근데 공항이 되게 혼잡할때보면 5분동안 항공기가 4-5대가 이착륙하는것도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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