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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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근데 일하고 있습니다. ^^

마래바 2010.01.01 01:37

안녕들 하신가요?

지금은 2010년 자정을 지나 한시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2010년도 벌써 한 시간이나 지나버렸네요. ^^

대부분의 분들이 주무시는 이 밤에 전 일하고 있네요.. 덕분에 2년을 한꺼번헤 일하는 셈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밤에는 항공기 운항에 특별한 문제 없이 평안하게 흘러가고 있네요.

업무 특성상 야간 근무라 하더라도 주간과 별 차이없이 농땡이 피울 수 없어 이 밤에도 두 눈 부릅뜨고 있습니다.  이 글도 야식 후 잠깐 휴식삼아 올립니다. ^^

산넘어 산...

산넘어 산...


벌써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니 아직 해가 뜨지는 않았네요.. 어쨌거나 2010년이 되었습니다.

항공 업무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 지난 한해는 대단히 의미있는 해였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단 한 명의 항공사고로 인한 희생자(사망자)가 없었던 해였기 때문입니다.

항공 업무에 종사하면서 늘 고민스럽고 마음 초조하게 만드는 것이 안전입니다.

서비스도 좋고 정시성도 좋지만 안전을 빼 놓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이 블로그를 통해 항공기와 여행, 그리고 그 이면에 대해 조금이나마 정보를 드렸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아니 그런 정보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제가 더 많이 배웠다고 하는 게 맞을 겁니다.  자칫 거짓 정보나 잘못된 내용을 전달하면 안되기 때문이죠.

지난 해까지의 경제 여건과 어려움 때문에 움츠러들었던 여행에 대한 여유가 새해에는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많은 분들이 비행기를 이용할테니 말입니다. ^^)

새해에는 항공 부문에 대한 조금은 색다른 시각을 전해 봤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그저 재미에만 그치지 않고, 보다 발전적인 대안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픈 마음입니다.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죠.. 잘 될런지는 ... ^^;;)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특히 건강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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