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태원(사진에서 오른쪽) 동갑나기 진우네가 일본에 놀러왔다. 이종 사촌이라고 하지.. 내가 생일은 쫌 빠르지만 ^^ 근데 진우가 리모콘을 자기 혼자 독차지하고 놀라고 한다. 에이 ~~ 나도 놀고 싶은데 ㅠ.ㅠ 이래서 벌어진 이름하여 리모콘 전쟁 .... 우이씨!! 내가 양보했다 뭐.. (사실은 엄마한테 혼날까바서..) 이후로 우리 둘의 장난감 쟁탈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덤벼! 덤벼! 끼요~옷 "퍽" "퍼벅" "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