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
내 블로그 접속 리퍼러 로그를 보며.. 다음(www.daum.net)에서 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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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블로그라는 걸 시작한 지 벌써 1년하고도 반이 되어간다.
인터넷을 좋아하지만 내 홈페이지라는 걸 가져본 적도, 흥미를 느껴본 적도 없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했던 내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 지 도메인 계정도 사고, 호스팅 서비스를 돈 주고 이용하면서 "블로그" 라는 걸 시작했다. (이런 의미에서 태터툴은 나에게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이 블로깅의 세계로 이끌어 준 바탕이 되었으니..)
당시에는 내가 일본에서 근무하던 때라 (가족은 한국에 두고 혼자 있어서 그런지) 시간에 비교적 여유가 있어서였나보다. 막상 시작은 했지만 한달에 한 두번 포스팅하는 게 전부였던 내가 요즘에는 며칠에 한번씩은 글을 쓰는 것 같다.
(다시 한국으로 귀국해서) 사실 그전보다 더 바쁘기만 한데도 나름대로 시간을 쪼개 열중(?)하고 있다. 이 바람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모르나, 뭐 어쨌든 이제는 블로깅이 내가 인터넷 생활 중에 일부가 되어버렸다. 나 보다 젊고 어린 사람들(물론 연장자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하지만^^)의 생각과 의식을 읽어가며 나도 트렌드에서 뒤쳐지지 않을 수 있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 한다.
오늘 우연히 내 블로그 관리페이지에서 리퍼러 로그를 보게 되었는데 좀 이상한 루트(?)가 있는 걸..?
평소에 자주 가는 이웃 블로거의 주소나 올블(http://www.allblog.net)의 리퍼러, 야후(http://kr.yahoo.com), 구글(http://www.google.com), 다음(http://www.daum.net) 등 검색엔진을 통한 접속은 이해가 가는데 "daumin"이라는 곳에서 갑자기 대량으로 접속이 발생하는 것은 좀처럼 이해할 수 없었던 것..
그래서 클릭해보니 "다음인" 이라는 대문과 접속 ID, PW 부분만 보이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없는 것..
미루어 짐작컨대 "다음 (http://www.daum.net)"의 인트라넷이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왜 다음 직원들이 대량으로 내 블로그를 접속했던 걸까?
이것 저것 생각해보니 며칠 전 인터넷에서의 각종 동영상 서비스를 개인적으로 비교한 포스팅(http://www.hansfamily.kr/151)을 했던 기억이 났다.
아 !! 이거였던가?
그 동영상 서비스 중에는 유명한 유투브(http://www.youtube.com), 구글비디오(http://video.google.com), 야후(http://kr.yahoo.com) 등을 비롯해 다음(http://www.daum.net)의 것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
내가 알고 있는 이웃 블로거 중에도 다음 (http://www.daum.net) 직원이 있으니 어쩌면 그 분이 사내에 알렸을 지도..
나도 직장인이고 내 회사와 관련된 기사를 구글 뉴스를 통해 메일로 받아보고 있는 걸 생각해 보면 다음 직원이 그렇게 하는 그 행동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 싶다.
그렇지만 내가 전문적인 지식이나 객관적인 데이타를 가지고 비교한 것도 아니었고, 그저 내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 어느 쪽 동영상 서비스가 좋을 지, 적합할 지 생각했던 것을 비교했던 것 뿐인데.. 너무 주관적인 것이라 신뢰성에는 그다지..
만약 그 리퍼러가 다음이 맞다면 다음 (http://www.daum.net) 직원들이 만족해 했을까 아니면 주관적인 비교였을 뿐이라고 무시하고 넘어갔을까? 궁금하다. ^^
만약 다음 측에서 본 것이라면 그냥 무시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생각하기에 동영상 서비스가 비교적 괜찮긴 하지만 최고라고 말하기에는 2%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다. 아직도 다음 주식을 오랫동안 (한 4년) 가지고 있는 주주(?)의 한 사람으로 더욱 발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니까 말이다.
(그래야 주가가 올라가지 잉~~ , 어이 ! 다음, 좀 노력해 봐줘 ㅋㅋㅋ)
이전보다 더 나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이용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귀울였으면 한다.
뭐, 그 리퍼러가 다음이 아니라면 내가 엉뚱한 소리 하는 거고 ^^
인터넷을 좋아하지만 내 홈페이지라는 걸 가져본 적도, 흥미를 느껴본 적도 없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했던 내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 지 도메인 계정도 사고, 호스팅 서비스를 돈 주고 이용하면서 "블로그" 라는 걸 시작했다. (이런 의미에서 태터툴은 나에게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이 블로깅의 세계로 이끌어 준 바탕이 되었으니..)
당시에는 내가 일본에서 근무하던 때라 (가족은 한국에 두고 혼자 있어서 그런지) 시간에 비교적 여유가 있어서였나보다. 막상 시작은 했지만 한달에 한 두번 포스팅하는 게 전부였던 내가 요즘에는 며칠에 한번씩은 글을 쓰는 것 같다.
(다시 한국으로 귀국해서) 사실 그전보다 더 바쁘기만 한데도 나름대로 시간을 쪼개 열중(?)하고 있다. 이 바람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모르나, 뭐 어쨌든 이제는 블로깅이 내가 인터넷 생활 중에 일부가 되어버렸다. 나 보다 젊고 어린 사람들(물론 연장자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하지만^^)의 생각과 의식을 읽어가며 나도 트렌드에서 뒤쳐지지 않을 수 있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 한다.
오늘 우연히 내 블로그 관리페이지에서 리퍼러 로그를 보게 되었는데 좀 이상한 루트(?)가 있는 걸..?
평소에 자주 가는 이웃 블로거의 주소나 올블(http://www.allblog.net)의 리퍼러, 야후(http://kr.yahoo.com), 구글(http://www.google.com), 다음(http://www.daum.net) 등 검색엔진을 통한 접속은 이해가 가는데 "daumin"이라는 곳에서 갑자기 대량으로 접속이 발생하는 것은 좀처럼 이해할 수 없었던 것..
그래서 클릭해보니 "다음인" 이라는 대문과 접속 ID, PW 부분만 보이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없는 것..
미루어 짐작컨대 "다음 (http://www.daum.net)"의 인트라넷이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왜 다음 직원들이 대량으로 내 블로그를 접속했던 걸까?
이것 저것 생각해보니 며칠 전 인터넷에서의 각종 동영상 서비스를 개인적으로 비교한 포스팅(http://www.hansfamily.kr/151)을 했던 기억이 났다.
아 !! 이거였던가?
그 동영상 서비스 중에는 유명한 유투브(http://www.youtube.com), 구글비디오(http://video.google.com), 야후(http://kr.yahoo.com) 등을 비롯해 다음(http://www.daum.net)의 것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
내가 알고 있는 이웃 블로거 중에도 다음 (http://www.daum.net) 직원이 있으니 어쩌면 그 분이 사내에 알렸을 지도..
나도 직장인이고 내 회사와 관련된 기사를 구글 뉴스를 통해 메일로 받아보고 있는 걸 생각해 보면 다음 직원이 그렇게 하는 그 행동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 싶다.
그렇지만 내가 전문적인 지식이나 객관적인 데이타를 가지고 비교한 것도 아니었고, 그저 내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 어느 쪽 동영상 서비스가 좋을 지, 적합할 지 생각했던 것을 비교했던 것 뿐인데.. 너무 주관적인 것이라 신뢰성에는 그다지..
만약 그 리퍼러가 다음이 맞다면 다음 (http://www.daum.net) 직원들이 만족해 했을까 아니면 주관적인 비교였을 뿐이라고 무시하고 넘어갔을까? 궁금하다. ^^
만약 다음 측에서 본 것이라면 그냥 무시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생각하기에 동영상 서비스가 비교적 괜찮긴 하지만 최고라고 말하기에는 2%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다. 아직도 다음 주식을 오랫동안 (한 4년) 가지고 있는 주주(?)의 한 사람으로 더욱 발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니까 말이다.
(그래야 주가가 올라가지 잉~~ , 어이 ! 다음, 좀 노력해 봐줘 ㅋㅋㅋ)
이전보다 더 나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이용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귀울였으면 한다.
뭐, 그 리퍼러가 다음이 아니라면 내가 엉뚱한 소리 하는 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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