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
전세계 온라인 판매 인기품목 1위, 책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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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바야흐로 온라인 판매 시대로 접어든 느낌이다.
항공/여행 분야도 미국의 경우는 이미 절반을 넘게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2008/01/09 - [하고하고/항공소식] - 항공상품 구매도 온라인이 대세?
온라인 상에서는 세상의 온갖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매장과는 달리 롱테일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하는 것도 온라인의 특징 중 하나다.
이렇게 온갖 다양한 물건 중 가장 인기있게 많이 팔리는 품목은 무엇일까?
아마 이미 눈치채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블로그 글의 제목처럼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는 물건 중 가장 인기있는 것은 다름아닌 도서 분야다.
닐슨 온라인(Nielsen Online)이라는 설문 조사 없체가 전세계 48개국, 26,000 여 온라인 상점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책(Book)이 온라인 상에서 가장 인기있는, 많이 판매되는 품목이라고 가이언 紙는 밝혔다.
최근 3개월 간을 대상으로 한 결과로서 온라인 구매자들중의 약 40 퍼센트가 책을 구입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패션분야로 의류, 악세사리, 신발 등의 판매가 36%, 그리고 항공권이 24%를 차지했으며 음악분야가 19%에 달했다고 전했다.
조금 이상하다고 느끼는 분이 계실지 모른다. 위 수치를 다 합하면 100%를 훌쩍 넘기니 말이다.
그러나 이 조사 결과는 도서 판매가 전체 판매량이나 수의 40%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구매자의 40%가 도서를 구매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 중 약 19%는 의류 등 패션 품목이라는 말이다.
온라인 상에서 책이 가장 인기있는 현상은 전세계 온라인 쇼핑몰 중 대표격인 아마존이 처음으로 온라인 상으로 판매했던 품목이 책이었다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듯 싶다. 또한 다른 여타 품목에 비해 직접 눈으로 품질을 확인하지 않아도 품질을 의심할 필요없는 책이 가지는 신뢰성과 품질 균일성이 온라인 상에서 많이 선호되는 품목으로 등극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온라인상으로 도서를 가장 많이 구입하는 나라
온라인 구매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품목이 도서라는 것이 재미있지만, 이런 결과에 한국 온라인 구매자가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한다.
도서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것.. 한국은 인터넷 이용자 중 99%가 온라인 구매를 한 경험이 있어 다른 나라를 압도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온라인 상에서 도서를 많이 구매한 나라는 독일이며 호주, 베트남, 브라질, 이집트, 중국과 인도가 뒤를 이었으며 영국은 10번째 온라인으로 도서를 많이 구매하는 나라로 확인되었다.
최근 급성하는 분야는 의류 등 패션
그렇지만 최근 온라인 판매에서 급성장을 보이는 분야는 의류, 패선 분야라고 한다. 2년 전 20%에 불과하던 의류 패선 분야가 이번엔 36%까지 성장했다.
"중국이나 브라질, 베트남, 이집트 등 개발도상국 국민들이 인터넷 상의 온라인 주요 구매자들입니다. 급속한 경쟁 성장과 더불어 구매력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닐슨 온라인의 조나단 카슨 씨의 말이다.
하긴 내 경우도 온라인 상으로 구매한 물건 중에서 셋 중 하나는 책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물론 최근에는 내가 읽을 책보다는 아이들 책을 더 많이 구입하기도 했지만 말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온라인 도서 판매의 경쟁적인 할인 판매 부작용에 대해 출판계 등에서 불만의 볼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는데, 이런 할인 경쟁이 우리나라가 온라인 상에서 도서를 가장 많이 구입하는 나라로 만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선 값싸게 구입하면 할 수록 좋은 일이지만, 관련 업계에 부담으로 되돌아간다면 그 할인 경쟁을 심사숙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항공/여행 분야도 미국의 경우는 이미 절반을 넘게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2008/01/09 - [하고하고/항공소식] - 항공상품 구매도 온라인이 대세?
온라인 상에서는 세상의 온갖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매장과는 달리 롱테일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하는 것도 온라인의 특징 중 하나다.
이렇게 온갖 다양한 물건 중 가장 인기있게 많이 팔리는 품목은 무엇일까?
아마 이미 눈치채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블로그 글의 제목처럼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는 물건 중 가장 인기있는 것은 다름아닌 도서 분야다.
닐슨 온라인(Nielsen Online)이라는 설문 조사 없체가 전세계 48개국, 26,000 여 온라인 상점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책(Book)이 온라인 상에서 가장 인기있는, 많이 판매되는 품목이라고 가이언 紙는 밝혔다.
최근 3개월 간을 대상으로 한 결과로서 온라인 구매자들중의 약 40 퍼센트가 책을 구입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패션분야로 의류, 악세사리, 신발 등의 판매가 36%, 그리고 항공권이 24%를 차지했으며 음악분야가 19%에 달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판매 순위
1. 도서 (책 ) -- 40%
2. 패션 (의류, 악세사리, 신발 등) -- 36%
3. 항공권 -- 24%
4. 음악 -- 19%
1. 도서 (책 ) -- 40%
2. 패션 (의류, 악세사리, 신발 등) -- 36%
3. 항공권 -- 24%
4. 음악 -- 19%
조금 이상하다고 느끼는 분이 계실지 모른다. 위 수치를 다 합하면 100%를 훌쩍 넘기니 말이다.
그러나 이 조사 결과는 도서 판매가 전체 판매량이나 수의 40%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구매자의 40%가 도서를 구매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 중 약 19%는 의류 등 패션 품목이라는 말이다.
온라인 상에서 책이 가장 인기있는 현상은 전세계 온라인 쇼핑몰 중 대표격인 아마존이 처음으로 온라인 상으로 판매했던 품목이 책이었다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듯 싶다. 또한 다른 여타 품목에 비해 직접 눈으로 품질을 확인하지 않아도 품질을 의심할 필요없는 책이 가지는 신뢰성과 품질 균일성이 온라인 상에서 많이 선호되는 품목으로 등극시킨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온라인상으로 도서를 가장 많이 구입하는 나라
온라인 구매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품목이 도서라는 것이 재미있지만, 이런 결과에 한국 온라인 구매자가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한다.
도서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것.. 한국은 인터넷 이용자 중 99%가 온라인 구매를 한 경험이 있어 다른 나라를 압도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온라인 상에서 도서를 많이 구매한 나라는 독일이며 호주, 베트남, 브라질, 이집트, 중국과 인도가 뒤를 이었으며 영국은 10번째 온라인으로 도서를 많이 구매하는 나라로 확인되었다.
최근 급성하는 분야는 의류 등 패션
그렇지만 최근 온라인 판매에서 급성장을 보이는 분야는 의류, 패선 분야라고 한다. 2년 전 20%에 불과하던 의류 패선 분야가 이번엔 36%까지 성장했다.
"중국이나 브라질, 베트남, 이집트 등 개발도상국 국민들이 인터넷 상의 온라인 주요 구매자들입니다. 급속한 경쟁 성장과 더불어 구매력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닐슨 온라인의 조나단 카슨 씨의 말이다.
하긴 내 경우도 온라인 상으로 구매한 물건 중에서 셋 중 하나는 책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물론 최근에는 내가 읽을 책보다는 아이들 책을 더 많이 구입하기도 했지만 말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온라인 도서 판매의 경쟁적인 할인 판매 부작용에 대해 출판계 등에서 불만의 볼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는데, 이런 할인 경쟁이 우리나라가 온라인 상에서 도서를 가장 많이 구입하는 나라로 만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선 값싸게 구입하면 할 수록 좋은 일이지만, 관련 업계에 부담으로 되돌아간다면 그 할인 경쟁을 심사숙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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