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
항공기 착륙 위기일발 (동영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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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조종사의 순간 판단과 조종 능력이 130여명의 생명을 살렸다.
루프트한자 항공편이 함부르크 공항에 도착하기 위해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갑작스런 돌풍으로 인해 활주로에 제대로 착륙하지 못하고 활주로를 벗어날 위험에 처했다.
조종사는 바로 기수를 들어 다시 상공으로 치솟아 올라 (GO-AROUND) 다행히 대형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두번째 착륙 시도로 항공기는 무사히 내렸다고 한다.
항공사 대변인은 보도를 통해 착륙 당시 약 시속 155마일 정도의 바람이었으며, 내린 순간 왼쪽 날개에 활주로에 닿을 정도로 기울어졌으나 조종사는 항공기 균형을 맞추며 다시 이륙했다고 전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항공기가 활주로에 착륙하는 시점에 엄청난 양의 돌풍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처음엔 바람의 방향을 고려해 크랩랜딩(Crab Landing) 기법을 시도하는 모습이나, 제대로 착륙이 불가능할 정도로 좌우로 흔들리다 활주로를 벗어나게 될 조짐이 보이자 다시 하늘로 솟아 오르는 모습이다.
어휴 아찔한 모습이다.
좌우로 출렁이며 흔들리는... 승객들은 얼마나 놀랐을까? 그래도 무사히 착륙했다니 다행이다. ^^
루프트한자 항공편이 함부르크 공항에 도착하기 위해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갑작스런 돌풍으로 인해 활주로에 제대로 착륙하지 못하고 활주로를 벗어날 위험에 처했다.
조종사는 바로 기수를 들어 다시 상공으로 치솟아 올라 (GO-AROUND) 다행히 대형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두번째 착륙 시도로 항공기는 무사히 내렸다고 한다.
항공사 대변인은 보도를 통해 착륙 당시 약 시속 155마일 정도의 바람이었으며, 내린 순간 왼쪽 날개에 활주로에 닿을 정도로 기울어졌으나 조종사는 항공기 균형을 맞추며 다시 이륙했다고 전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항공기가 활주로에 착륙하는 시점에 엄청난 양의 돌풍이 발생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처음엔 바람의 방향을 고려해 크랩랜딩(Crab Landing) 기법을 시도하는 모습이나, 제대로 착륙이 불가능할 정도로 좌우로 흔들리다 활주로를 벗어나게 될 조짐이 보이자 다시 하늘로 솟아 오르는 모습이다.
어휴 아찔한 모습이다.
좌우로 출렁이며 흔들리는... 승객들은 얼마나 놀랐을까? 그래도 무사히 착륙했다니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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