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
블로그코리아 블로그잇 링크 (Blog-it Link) 서비스 에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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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라는 것이 자기만의 공간을 가꾼다는 면에 있어서 어쩌면 자기만의 공간으로 머무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블로그들의 글을 모아 다시 배포하고 나누는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메타싸이트다.
메타블로그의 시조격이며 대표적인 올블로그를 비롯해, 오픈 블로그, 다음의 블로거뉴스, 블로그플러스 등 대표적인 것들은 물론이거니와 이외의 소규모,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까지 포함하면 그 수가 십수개는 될 것 같다.
그 중에 블로그코리아는 올블로그와 함께 블로그 메타싸이트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니 오히려 올블로그에 앞서 현재와 같은 개념의 서비스를 도입했으나, 2005년 11월 글 수집기가 작동 중지하였고, 이후 한동안 움직임이 없다가 오마이뉴스가 인수하여 재가동 시도하였다.
그러나 이 역시도 실패로 끝나 이대로 사라지나 하는 우려감 속에 2007년 4월 미디오U가 운영권을 인수받아 7월 16일 새로운 홈페이지로 다시 오픈하였다. 이후 다양한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더니 최근에는 드디어 기존 메타싸이트와는 조금 또 다른 개념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블UP"은 기존의 추천 서비스가 가지고 있던 아쉬운 점을 다른 개념으로 개선한 추천 제도라고 할 수 있다.
글을 읽으며 쌓인 점수를 다른 포스트에 최대 99점까지 부여할 수 있어 글의 품질에 따라 원하는 만큼 추천할 수 있는 차등적 추천 제도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떠한 제도나 시스템도 약점이 있는 만큼 이 블UP 추천제도 역시 아쉬운 점을 안고 있기는 하나, 도입 초기인 지금 그 결과는 상당히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블코가 시도하는 또 한가지 서비스가 블로그잇 링크 (Blok-it Link) 서비스인데, 제공하는 스크립트를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하면 (블코가 제공하는) 키워드가 본문에 있는 경우 링크를 자동적으로 생성해 준다.
이를 클릭하면 해당 키워드와 연관된 자신의 블로그 글과 블코에 연계된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보여 주어 보다 많은 정보와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할 수 있다.
아직은 베타 서비스이긴 하지만 블로그잇 링크 서비스의 에러(?)가 있는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긴다.
좀더 정확히 얘기하면 블코의 블로그잇 링크가 가지는 에러가 아닐 수도 있다. 왜냐하면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의 기능과 충돌하는 것 뿐, 다른 블로그 툴에서는 아직 밝혀진 내용이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티스토리는 태터툴즈 라는 독립형 블로그 툴을 포털 블로그처럼 포털 서비스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애초 독립형 툴에서 시작했던 만큼 독립형에서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자기만의 도메인을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고, 각종 플러그인을 개발해 적용 (물론 티스토리 차원에서 적용해야 하지만) 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능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재미있는 기능 중에 하나가 이미지 갤러리라는 기능인데, 이미지를 한장씩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포맷에 맞춰 네비게이션 단추를 눌러가며 이전, 이후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이용하면 블로그 글 지면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최소한의 공간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더욱 깔끔해진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이 이미지갤러리의 네비게이션 단추를 눌러도 작동을 안하는 것..
티스토리에서 뭔가 서비스를 중단했나 싶어 확인해 봤으나, 그건 아니었고, 고민하다가 최근 적용한 서비스(기능)를 하나씩 제거해 보기로 했다.
가장 최근에 적용한 서비스가 바로 다름아닌 블코의 블로그잇 링크 서비스(기능) 였던 것...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걸 제거하니, 아니나 다를까 짐작대로 이미지 갤러리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네비게이션 단추를 눌러 이동해가며 이미지를 원활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블코의 블로그잇 링크 서비스와 티스토리의 이미지 갤러리 기능이 충돌하는 것이었다.
내 경우에는 블로그 글 중 상당 수가 이런 이미지 갤러리 기능을 이용하고 있기에, 이 기능과 충돌하는 블코의 블로그잇 링크 서비스는 앞으로 개선되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블로그 서비스, 특히 스크립트 적용이 가능한 블로그 서비스 중에서는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블코의 신속한 개선이 기대되는 바이다.
하지만 이런 블로그들의 글을 모아 다시 배포하고 나누는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메타싸이트다.
메타블로그의 시조격이며 대표적인 올블로그를 비롯해, 오픈 블로그, 다음의 블로거뉴스, 블로그플러스 등 대표적인 것들은 물론이거니와 이외의 소규모,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까지 포함하면 그 수가 십수개는 될 것 같다.
그 중에 블로그코리아는 올블로그와 함께 블로그 메타싸이트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니 오히려 올블로그에 앞서 현재와 같은 개념의 서비스를 도입했으나, 2005년 11월 글 수집기가 작동 중지하였고, 이후 한동안 움직임이 없다가 오마이뉴스가 인수하여 재가동 시도하였다.
그러나 이 역시도 실패로 끝나 이대로 사라지나 하는 우려감 속에 2007년 4월 미디오U가 운영권을 인수받아 7월 16일 새로운 홈페이지로 다시 오픈하였다. 이후 다양한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더니 최근에는 드디어 기존 메타싸이트와는 조금 또 다른 개념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다름아닌 "블UP"과 "블로그잇 링크 서비스"가 그것..
"블UP"은 기존의 추천 서비스가 가지고 있던 아쉬운 점을 다른 개념으로 개선한 추천 제도라고 할 수 있다.
글을 읽으며 쌓인 점수를 다른 포스트에 최대 99점까지 부여할 수 있어 글의 품질에 따라 원하는 만큼 추천할 수 있는 차등적 추천 제도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떠한 제도나 시스템도 약점이 있는 만큼 이 블UP 추천제도 역시 아쉬운 점을 안고 있기는 하나, 도입 초기인 지금 그 결과는 상당히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블코의 블로그잇 링크 서비스
이를 클릭하면 해당 키워드와 연관된 자신의 블로그 글과 블코에 연계된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보여 주어 보다 많은 정보와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할 수 있다.
아직은 베타 서비스이긴 하지만 블로그잇 링크 서비스의 에러(?)가 있는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긴다.
좀더 정확히 얘기하면 블코의 블로그잇 링크가 가지는 에러가 아닐 수도 있다. 왜냐하면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의 기능과 충돌하는 것 뿐, 다른 블로그 툴에서는 아직 밝혀진 내용이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티스토리는 태터툴즈 라는 독립형 블로그 툴을 포털 블로그처럼 포털 서비스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애초 독립형 툴에서 시작했던 만큼 독립형에서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자기만의 도메인을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고, 각종 플러그인을 개발해 적용 (물론 티스토리 차원에서 적용해야 하지만) 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능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재미있는 기능 중에 하나가 이미지 갤러리라는 기능인데, 이미지를 한장씩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포맷에 맞춰 네비게이션 단추를 눌러가며 이전, 이후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이용하면 블로그 글 지면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최소한의 공간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더욱 깔끔해진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이 이미지갤러리의 네비게이션 단추를 눌러도 작동을 안하는 것..
블로그잇 링크 기능과 충돌하는 이미지 갤러리
티스토리에서 뭔가 서비스를 중단했나 싶어 확인해 봤으나, 그건 아니었고, 고민하다가 최근 적용한 서비스(기능)를 하나씩 제거해 보기로 했다.
가장 최근에 적용한 서비스가 바로 다름아닌 블코의 블로그잇 링크 서비스(기능) 였던 것...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걸 제거하니, 아니나 다를까 짐작대로 이미지 갤러리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네비게이션 단추를 눌러 이동해가며 이미지를 원활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블코의 블로그잇 링크 서비스와 티스토리의 이미지 갤러리 기능이 충돌하는 것이었다.
내 경우에는 블로그 글 중 상당 수가 이런 이미지 갤러리 기능을 이용하고 있기에, 이 기능과 충돌하는 블코의 블로그잇 링크 서비스는 앞으로 개선되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블로그 서비스, 특히 스크립트 적용이 가능한 블로그 서비스 중에서는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블코의 신속한 개선이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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