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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환상적인 우주와 우주인

마래바 2008. 4. 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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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있어서 하늘은 미지의 공간이자 동경의 대상이다.

그래서 인간은 끊임없이 하늘로 날아오르고자 애쓰고, 또 무모하리만큼 시도하는 것이 아닐까?

전 세계는 바아흐로 우주전쟁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우주전쟁' 에서 처럼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는 전쟁이 아닌, 우주 공간을 향한 강대국들의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

미국, 러시아는 물론이거니와 중국, 거기다가 일본까지 우주전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마치 이제 남은 미지의 마지막 미개척지라도 되는 양 치열함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한 나라에서 우주인(Astronaut)으로 선정되는 것은 개인의 영광일 뿐 아니라 국가적 영웅으로 대접받는 시대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며칠 후면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한다.  비록 다소 불미스러운 일로 최초의 우주인 후보가 중간에 바뀌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2008년 4월 8일이면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할 것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우주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나는 간혹 우주공간에 대한 사진이나 이미지 등을 보아왔지만 얼마 전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한 우주 공간의 이미지는 너무나 아름다운 것이었다.

우주공간의 스페이스 셔틀에서 바라본 지구와 우주인의 작업 모습은 단순히 임무를 수행한다는 모습보다 자연(우주)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하였다.

아래 보이는 이 사진들은 이곳 싸이트에서 발견한 것인데, 이 홈페이지 주인도 나사(NASA)에 근무하는 친구의 할머니로부터 받은 사진이라며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다.  크게 보는 편이 훨씬 아릅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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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으로 보이는 지구의 푸른 빛과 구름이 너무 아릅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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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합성이라고 보일만큼 지구 대륙(?)의 모습이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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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 유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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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셔틀과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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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셔틀과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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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롭고 위대한 모습이 너무 많다.  아니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극히 제한적이라고 해야 맞겠다.

비록 (강대국의 견제 등) 환경적인 제한 때문에 우리나라 우주개발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번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탄생이 우리나라가 우주개발을 향해 한걸음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보면 볼 수록 아름답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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