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

시베리아의 멋들어진 나무 집들 본문

주절주절

시베리아의 멋들어진 나무 집들

마래바 2008. 9. 27. 17:11
반응형

기술과 문명이 발달해 우리에게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자연 그 자체가 가져다 주는 혜택은 결코 작지 않다.

콘크리트로 만든 건물이나 조형물은 불과 반세기를 넘기지 못하는 반면, 자연 소재로 한 건축물들은 수천년이 지나도 그 당당한 풍모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나무 소재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세월에 쉽게 썩을 것 같은 목재로 만든 조형물이나, 건축물들이 의외로 오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집을 짓는 소재로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왔다.

여기 시베리아의 추운 지방에 건축한 나무 소재의 주택을 보면, 단순히 거주 공간을 넘어 아름답기까지 하다.  이 사진들은 월페이퍼 전문 제작자인 Vlad Gerasimov 의 작품이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


오래된 듯한 문과 나뭇결들이 더 고풍스럽고 아릅답게 느껴진다.

이곳에 가면 더 다양하고 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다.  http://www.vladstudio.com/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