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4/01/25 (3)
『한』가족
항공기에 탑승하면 보여주는 안전데모, 혹은 안전 비디오는 식상하다.한 두번 항공기를 타본 사람이라면 더 이상 쳐다 보고 싶지 않을 정도..이를 겨냥해 버진 아메리카는 정말 획기적인 안전 비디오를 제작해 보여주고 있다.[항공소식] 버진 아메리카,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 아래 비디오가 기내 안전 데모용으로 제작한 원본, 재미있게 제작해서 기내에서 상영해 주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제 한술 더떠, 실제 승무원이 비디오에 등장하는 안전 데모를 그대로 따라 한다.실제 춤을 춘다는 얘기.................다. 아래 동영상은 승객이 직접 촬영한 것.... 춤추다가 자빠지고, 넘어지고 장난이 아니다. 워낙에 버진 회장이 괴짜니 그러려니 하지만, 그 항공사 승무원까지.. ㅋㅋ 닮아가네 그려..
제주항공이 파격적인 서비스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옆좌석 구매 상품' 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만석이 아닌 경우, 승객 한 사람이 바로 옆좌석을 블록(Block)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요금은 단돈 5천원이다. 한 사람이 바로 옆좌석 한 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선 항공편에서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공항 현장에서만 판매하는 서비스다.저비용항공 다운 발상이고, 신선한 시도다.이런 서비스는 이미 외국 저비용항공에서는 그리 낯설지 않게 볼 수 있다. 에어아시아의 경우에도 이미 2012년부터 유사한 유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다름 아닌 ESo (Empty Seat Option) 상품이다.[항공소식] 에어아시아, 옆좌석 블록 옵션 도입 옆좌석 비우기 옵션(ESo) 페이지로 이동 [항공컬럼] 옆좌석 비워주..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중 하나인 제주항공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기내식을 유료로 판매하고 있다. [항공소식] 제주항공, 기내식 유료 서비스 시작 하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간식이라는 이름으로 간단한 먹을 거리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2014년 1월 기준) 1. 기본 제공물은 무료로 제공일부 구간 (인천 ↔ 괌, 부산 → 방콕/홍콩, 방콕/홍콩 → 부산) 에서는 간식 3종 세트라는 이름으로 간단한 머핀, 삼각김밥, 롤빵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단, 인천 ↔ 괌 노선에서 제공하는 간식은 2014년 2월 28일까지만.. 2. 유료 판매 음료수, 커피, 스낵류, 그리고 즉석음식까지 Air Cafe 라는 이름으로 유료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