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
마래바의 한가족, 야후 Top블로그에 등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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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을 한다고 하지만 글을 자주 올리는 편은 아니다. 한 2-3일에 하나 정도?
간혹 마음 내키면 하루에 한개 정도는 글을 올린 적도 있었으나 그 이상은 솔직히 직장생활을 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이다. 블로그 때문에 본말이 전도되어서는 곤란하지 않겠나.. 그러나 무엇보다 블로깅 횟수가 적은 결정적인 이유는 시간의 부족함과 아울러 한번 글을 대략적으로 작성하고 나서 몇번 고치고 하다 보면 시간이 제법 걸리기 때문 아닌가 한다.
그런데 오늘은 어젯밤에 작성해 놓은 글을 시간 예약으로 오늘 낮에 하나 올렸는데, 저녁 시간 쯤 되어 시간이 허락되어 보니 그 동안 추진해왔던 태터앤미디어의 그 결실 중 하나를 본 것 같아 기쁜 마음에 추가로 하나 더 올려본다.
태터앤미디어란?
지금까지 블로그는 개인적인 공간에 머무는 경향이 짙었다. Web Log 의 의미대로 개인의 일기나 사담 등을 주로 적어 나가던 분위기였는데 최근 블로그가 1인 미디어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지 그리고 블로그 문화에 수익 활동의 가능성을 확인하려는 시도가 서서히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블로그라는 것이 철저히 개인적인 것이어서 개인 차원에서의 정보나 의견 개진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었다. 누군가가 양질의 블로그들을 연계해 상품으로 내 놓는다면 어떨까 하는 분위기를 감지한 태터앤미디어 라는 블로그와 기업 간의 교량 역할을 통해 블로그의 품질 향상과 그 활동을 지원해 주는 곳이 등장했다. 아직은 공식적으로 그 회원 가입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이미 40여 명의 블로거가 그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상태다. 태터앤미디어 측에서 직접 블로그스피어에서 선택한 블로그 들이라 어느 정도 컨텐츠의 품질이나 인지도 등에서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 같다.
아직 일반 회원 가입을 받고 있지 않는 주요 이유는 아직까지 블로그 - 기업간 교량 역할에 대한 확신이나 가능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어쨌거나 태터앤미디어에서는 해당 블로그 자체의 발전과 기업과의 연결 가능성을 보며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오늘 그 중에 하나인 야후 코리아와의 블로그 마케팅 협력에 결실을 본 것 같아 반갑기 그지 없다.
오늘 우연히 야후 코리아에 방문해 블로그 페이지를 둘러보는데 낯 익은 이름과 블로그들이 보이는 게 아닌가?
내 블로그인 "한가족"을 비롯해 당그니의 일본표류기, 디자인로그, 하테나, 달콤한 인생, Sportugese 등 태터앤미디어의 회원으로 함께 가입되어 있는 블로그들이 이외에도 여럿 야후 Top 블로그라는 타이틀로 함께 게재되어 있는 것이다.
이 야후탑블로그에 등재되어 있는 내 블로그는 야후 블로그로서 현재 이 한가족(http://www.hansfamily.kr/) 블로그의 미러(Mirror) 블로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두개의 블로그에 동시에 글을 각각 올리는 게 아닌 현재 블로그에서 글을 작성하고 송고하면 자동적으로 야후의 미러 블로그에도 동시에 글이 게재되는 방식이다. 같은 내용의 블로그가 되다보니 자칫 두개의 블로그를 관리해야 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으나 또 다른 공간에서 또 다른 사람들과 만난다는 것도 새로운 기쁨이라 본다.
야후는 솔직히 그동안 그리 가깝게 지내지는 않았던 포털(?), 검색 공간이었으나 최근의 야후코리아의 횡보가 이전보다 훨씬 적극적인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 같아 기대를 하고 있으며,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야후에서는 태터앤미디어 측 회원 블로그의 컨텐츠를 영입하는 동시에 야후의 메인페이지에 노출시킴으로써 양측이 서로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이번 야후탑블로그에 태터앤미디어가 가세함으로써 야후에게는 나름대로(?) 검증받은 양질의 컨텐츠를, 블로거 개인에게는 자신의 의견과 글이 또 다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노출을 증가시킬 수 있어 서로가 바라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기업과 블로그의 상생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이 새로운 시도에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본다.
간혹 마음 내키면 하루에 한개 정도는 글을 올린 적도 있었으나 그 이상은 솔직히 직장생활을 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이다. 블로그 때문에 본말이 전도되어서는 곤란하지 않겠나.. 그러나 무엇보다 블로깅 횟수가 적은 결정적인 이유는 시간의 부족함과 아울러 한번 글을 대략적으로 작성하고 나서 몇번 고치고 하다 보면 시간이 제법 걸리기 때문 아닌가 한다.
그런데 오늘은 어젯밤에 작성해 놓은 글을 시간 예약으로 오늘 낮에 하나 올렸는데, 저녁 시간 쯤 되어 시간이 허락되어 보니 그 동안 추진해왔던 태터앤미디어의 그 결실 중 하나를 본 것 같아 기쁜 마음에 추가로 하나 더 올려본다.
태터앤미디어란?
지금까지 블로그는 개인적인 공간에 머무는 경향이 짙었다. Web Log 의 의미대로 개인의 일기나 사담 등을 주로 적어 나가던 분위기였는데 최근 블로그가 1인 미디어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지 그리고 블로그 문화에 수익 활동의 가능성을 확인하려는 시도가 서서히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블로그라는 것이 철저히 개인적인 것이어서 개인 차원에서의 정보나 의견 개진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었다. 누군가가 양질의 블로그들을 연계해 상품으로 내 놓는다면 어떨까 하는 분위기를 감지한 태터앤미디어 라는 블로그와 기업 간의 교량 역할을 통해 블로그의 품질 향상과 그 활동을 지원해 주는 곳이 등장했다. 아직은 공식적으로 그 회원 가입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이미 40여 명의 블로거가 그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상태다. 태터앤미디어 측에서 직접 블로그스피어에서 선택한 블로그 들이라 어느 정도 컨텐츠의 품질이나 인지도 등에서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 같다.
아직 일반 회원 가입을 받고 있지 않는 주요 이유는 아직까지 블로그 - 기업간 교량 역할에 대한 확신이나 가능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어쨌거나 태터앤미디어에서는 해당 블로그 자체의 발전과 기업과의 연결 가능성을 보며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오늘 그 중에 하나인 야후 코리아와의 블로그 마케팅 협력에 결실을 본 것 같아 반갑기 그지 없다.
야후탑블로그
내 블로그인 "한가족"을 비롯해 당그니의 일본표류기, 디자인로그, 하테나, 달콤한 인생, Sportugese 등 태터앤미디어의 회원으로 함께 가입되어 있는 블로그들이 이외에도 여럿 야후 Top 블로그라는 타이틀로 함께 게재되어 있는 것이다.
이 야후탑블로그에 등재되어 있는 내 블로그는 야후 블로그로서 현재 이 한가족(http://www.hansfamily.kr/) 블로그의 미러(Mirror) 블로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두개의 블로그에 동시에 글을 각각 올리는 게 아닌 현재 블로그에서 글을 작성하고 송고하면 자동적으로 야후의 미러 블로그에도 동시에 글이 게재되는 방식이다. 같은 내용의 블로그가 되다보니 자칫 두개의 블로그를 관리해야 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으나 또 다른 공간에서 또 다른 사람들과 만난다는 것도 새로운 기쁨이라 본다.
야후는 솔직히 그동안 그리 가깝게 지내지는 않았던 포털(?), 검색 공간이었으나 최근의 야후코리아의 횡보가 이전보다 훨씬 적극적인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 같아 기대를 하고 있으며,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야후에서는 태터앤미디어 측 회원 블로그의 컨텐츠를 영입하는 동시에 야후의 메인페이지에 노출시킴으로써 양측이 서로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이번 야후탑블로그에 태터앤미디어가 가세함으로써 야후에게는 나름대로(?) 검증받은 양질의 컨텐츠를, 블로거 개인에게는 자신의 의견과 글이 또 다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노출을 증가시킬 수 있어 서로가 바라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기업과 블로그의 상생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이 새로운 시도에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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