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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신경질내는 승무원, 이렇게 하면 가라 앉아?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은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항공부문은 기본적으로 서비스업이다. 사람에 의해 서비스 품질이 크게 좌우되는 업종이라는 말이다. 특히 승객을 오랫동안 접하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승무원은 늘 가슴 조이며 산다고 한다. 손님은 왕이니 설사 진상부리는 승객에게라도 웃는 얼굴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다. 하지만 그들의 속마음을 뒤집어 까 보면 이런 심정 아닐까? 승무원 부르는 버튼 자꾸 누르다 잘못하면 주전자로 얻어 맞을 지 모르겠다. ^^;; 감히 승무원님(?) 지나다니는 길을 막다니.. 비켜!! 비키라니깐!! ^^;;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심장을 열어보면 까맣케 타 있을지도 모른다. 마음 약한 친구들은 업무에 들어가기가 겁이 난다고 하기도 한다. 가슴 ..
주절주절/재미난 이야기
2009. 11. 5.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