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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아침 (일찍) 출근하여 커피 한잔하며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서핑하다, 문득 내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분들 블로그를 보고 싶어 둘러 다니다가 불타는여우 님 블로그에서 구글 어낼리틱스(Google Analytics)에서 제공하는 접속 통계를 보게 되었다. 물론 나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아주 가끔 씩이나 들어가 보지, 평소엔 그리 잘 보진 않는다. 구글 어낼리틱스는 해당 홈페이지(블로그)에 접속하는 내용, 기록 등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분석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각 국가로부터 접속한 내용을 보여주는 것도 있다. 불타는여우 님을 보니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들러 접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혹시 나도 어떨까 하는 마음에 내 블로그 접속 국가별 현황을 찾아 보았다. 어라 !! 이게 뭐야 우..
소위 블로그라는 걸 시작한 지 벌써 1년하고도 반이 되어간다. 인터넷을 좋아하지만 내 홈페이지라는 걸 가져본 적도, 흥미를 느껴본 적도 없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했던 내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 지 도메인 계정도 사고, 호스팅 서비스를 돈 주고 이용하면서 "블로그" 라는 걸 시작했다. (이런 의미에서 태터툴은 나에게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이 블로깅의 세계로 이끌어 준 바탕이 되었으니..) 당시에는 내가 일본에서 근무하던 때라 (가족은 한국에 두고 혼자 있어서 그런지) 시간에 비교적 여유가 있어서였나보다. 막상 시작은 했지만 한달에 한 두번 포스팅하는 게 전부였던 내가 요즘에는 며칠에 한번씩은 글을 쓰는 것 같다. (다시 한국으로 귀국해서) 사실 그전보다 더 바쁘기만 한데도 나름대로 시간을 쪼개 열중(..
태터가 1.0 정식 버전을 발표하고 나서 그에 해당하는 플러그인이 하나씩 개발되고 있다. 나야 거의 무지한 수준이라 다른 분들이 작성해 준 것 그냥 사용하는 것뿐 .. (사실 그것도 벅차다 ^^;;) 블로그의 특성 상 개인 미디어, 자기 중심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풀어나가는 데..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표현들, 그리고 재미있는 의견들에 대해서는 일일이 상대방의 블로그를 손품(?)을 팔지 않고는 알기 어렵게 되었다. 물론 각각의 블로그 서비스 업체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각각의 블로그에 등록된 내용을 검색하고 링크시켜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 또한 해당 서비스 업체 내의 블로그에서만 가능하다. 즉 해당 서비스 업체 내의 블로그 글들만 검색하고 링크시켜 주는 것... 태터의 경우..
클리앙에서 우연히 보게된 포토스케이프란 이미지 편집 툴.. 클리앙 회원 중 한 분이 제작하신 것 같은데, 어느 분인지 좀처럼 찾을 수는 없는 데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포토스케이프 홈페이지 보통 이미지 편집하면 포토샵을 떠올리곤 하는데, 사실 일반인이 그것도 초보자가 포토샵을 사용하는 것은 마치 나사하나 푸는 데 전문공구를 쓰는 것과 같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사 하나 푸는 데는 그 나사 크기에 맞는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된다. 괜히 사용하지도 않는 전문 공구 사서 선반에 모셔두고 나사 하나 풀때마다 무거운 전문 공구함 내려서 사용하고 다시 모셔두는 꼴 아닌가? 게다가 이미지 툴을 사용하는 일반인 중 얼마나 정품을 사서 사용하고 있는 지도 의문이다.. 나도 포토샵을 배워보고자 하는 마음에..
혀니님께서 제작.. http://www.web2dew.com/vol4/ ^^ 감사... 요걸 이용해서 저도 오른쪽에 보이는 카운터 달았죠.. ^^ ♪ ----------------------------------------------- 태터 카운터 플래시 버젼입니다. 몇일 또닥거려 제작했습니다. 기존 jpgcount와 외부적으론 유사하지만 내부적으론 다릅니다. 일단 플래시 기반이라 서버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는거와 동적으로 수행가능하다는점 그리고 추후 기능확장시 개발이 편리하다는점을 들 수 있겠네요. 기능 - 태터블로그의 카운터를 읽어와 동적으로 그래프생성 - 표시할 날짜 조절가능 (2~10) : 10일 이상설정시 카운터 숫자가 겹쳐질 수 있습니다. - 그래프 클릭시 자동 리프레시 * 블로그 운영날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