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
다원인 면 종류 음식을 참 좋아한다. 말을 옹알 옹알 할 무렵.. 가족 전부가 외식 나갔다가 칼국수를 먹고 들어온 일이 있다. 근데 마침 다원인 뭐가 그리 피곤했는 지 잠이 들어 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원인 그냥 재운채 우리끼리만 먹고 들어왔는데.... 잠에서 깨어난 다원이에게 장난삼아 "아빠 엄마 칼국수 먹구 왔는데 ~~" 했더니, 칼국수라는 말에 울음을 터트리더니 계속 칼국수 노래를 하는 것이었다. 할 수 없이 아빤 그날 동네 주변의 분식집이란 분식집은 죄 뒤지고 다녀 결국 칼국수를 사다 바쳤다나 어쨌다나.. ㅎㅎ 이 날은 너무 졸렸나 보다.. ^^
과연 농구에 관한한 "전설"로 불리울만 한 것 같다. 조만간 이 만한 농구 천재가 다시 등장할 수 있을까? 현재 포스트 조던으로 불리우는 친구들도 조던에 비하면 왠지 2% 부족해 보이는 듯.. 헤에 ~~ ♬ 순서대로 덩크 슛, 클러치 슛, 버저 비터, 어시스트 각각 베스트 10...
엄마가 시장에 간 사이에 동생 우유 먹인단다. 사실 엄마가 돌아와서 먹여도 되는데.. 엄마나 아빠가 동생(태원)에게 우유 먹이는 모습이 제법 재밌어 보였나 보다. ^^ 우유 먹여가면서 입 주변도 닦아주고.. 제법이다. ^^
그 동안 TX를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깝게 때로는 불안하게 사용해 왔다. NVFS 인지 뭔지 하는 메모리 시스템은 뭔지 ㅠ.ㅠ, 또 그 중 일부는 PC의 RAM 처럼 사용하는 데 그 RAM 어플의 운용을 위해 올렸다 내렸다 한다든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더군. 그런데 그 RAM 의 양이 다 차면 파탈이 나거나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세지를 보여주곤 한다. 그 사용 중 상당부분은 파탈로 이어지곤 했다.. 그런데 얼마 전 새로 하드리셋 후 새로 셋업하는 과정에서 메모리에 상주하는 어플을 줄여보자 라고 생각하고 거의 설치하지 않았고.. DA는 물론이고 하드 버튼에 어플 할당하는 어플도.. 그랬더니 이제까지의 잦은 파탈이 거짓말인 것처럼 싸악 사라지는 거다. 심지어는 많은 TX 유저의 파탈 공공의 적인 블레이저..
현재 이 블로그는 나모웹이라는 호스팅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저장 용량 무제한이라는 게 너무 끌려서 사용하게 됐는데... 세상일이라는 것이 어디나 그렇지만 조건없이 무작정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결정적으로 이 호스팅 업체는 업로드하는 화일의 종류를 제한하고 있다. 동영상이나, 저장성 자료, 사이즈가 큰 이미지 화일 등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간단한 글이나, 작은 이미지 등을 이용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중인데.. 우연찮게 알게 된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 싸이트가 있다. www.youtube.com 실제로는 Personal Broadcasting 을 지향한다고 하는데.. 둘러보니 재미있는 동영상들이 제법 올라와 있다. 알아보니 동영상을 ..
다원이가 태원이 봐 준단다. 큰 애, 작은 애 나이 터울이 있어 좀 걱정했는데 오히려 큰 애가 작은 애 관련해서 애 엄마를 이래저래 많이 도와준다. 기특한 것 ^^
아가들은 보는 그대로 배우고 익힌다더니.. 엄마나 이모, 외할머니가 만두 만드는 모습을 본 모양이다. 만두 만드는 모습을 본 모양인데, 따라하는 모양이 우습기만 하다. 태원아 머리는 왜 흔드는데 ~~ ? ㅋㅋ 아빤 것두 몰라? 내가 아직꺼정 머리가 젤로 무겁자나. 그래서 머리를 흔드러야 힘이 드러가거덩.. ㅋㅋ
직접 가서 예쁜 모습 보고, 찍어주고 했어야 했는데 내가 일본에 있는 바람에 그러질 못했다. 애 엄마가 보내준 다원이 모습.. 고슴도치 눈으로 본 자기 새끼는 그렇게 이쁠 수가 없다 ^^ 헤에 ~~ ♬ 다원이 몇번 틀렸네 ~~
거의 예술적인 수준이다. 참 재미있다. 커피로 이런 것까지.. ㅋㅋ 그동안 몇몇을 통해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만드는 가게(?)가 있는 모양이다. 이런 커피를 서비스 받는다면 기분은 어떨까? 특히 여성분들.. 옆에 있는 일본 여자애가 이 사진들 보면서, 꺄~ 꺄아~ 소리를 질러댄다. "가와이~~~ !!" 출처는 모름. .^^. 우리나라는 아님..
생명의 신비.. 주변의 흔히 보는 것들 중 그 소중하고 귀한 가치를 얼마나 잊지 않고 살아가는지.. 궁금하다. 새 생명이 태어나 처음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느낌은 어떤 것일까? 무언가는 느꼈을 터인데.. 경이롭고 두렵고 기쁘기도 한 그런 감정은 아니었을까? 나는 오늘 또 하루를 세상의 소중한 가치들, 귀중한 순간들을 얼마나 어떤 감정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지.. 그냥 무덤덤하기만 한 그런 인생이 아니길. 신께서 주신 고귀한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나"이기에,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신 이유에 걸맞는 가치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