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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폭스바겐 그리고 닛산 "작지만 강하다."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된.." 이 두 표현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광고로 만들어낸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보면 간단한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접하기 전까지는 생각지 못하던 것을 저리도 명확하게 드러내는 .. 광고를 함에 있어 그 구매 대상을 선정하여 Posioning 을 확실하게 함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소비자의 기억에 남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들이 더욱 더 요구되는 요즘,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나 대상을 코믹하게 그려내거나 혹은 상품의 성능을 최대한 극대화하여 사실적으로 만들어내거나 하는 방법 등 여러 접근법이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이런 코믹한 그리고 가벼운 컨셉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묶어두는 흐름이 유행을 따라 흘러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성경'이다. 그럼 그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은 뭘까?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How to friends & influence people)'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1937년 출간된 후 80년 동안 많은 출 판사를 옮겨다니며 전세계에서 팔려나간 이 책은 인간관계에 관한 최고 명저다. 21세기인 지금도 거의 모든 나라에 '데일 카네기 연구소'가 있고, 리더십 이론 에 흔히 등장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상식도 대부분 이 책에서 나왔다. '인간관계론'을 포함한 카네기 이론을 총정리한 '데일 카네기 전집'(전 5권)이 국내에 출간됐다. 미국 워런스버그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한 카네기는 인간 본 성과 욕망을 철저히 분석한 다음 이 책을 저술했다. 카네기 ..
과연 농구에 관한한 "전설"로 불리울만 한 것 같다. 조만간 이 만한 농구 천재가 다시 등장할 수 있을까? 현재 포스트 조던으로 불리우는 친구들도 조던에 비하면 왠지 2% 부족해 보이는 듯.. 헤에 ~~ ♬ 순서대로 덩크 슛, 클러치 슛, 버저 비터, 어시스트 각각 베스트 10...
그 동안 TX를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깝게 때로는 불안하게 사용해 왔다. NVFS 인지 뭔지 하는 메모리 시스템은 뭔지 ㅠ.ㅠ, 또 그 중 일부는 PC의 RAM 처럼 사용하는 데 그 RAM 어플의 운용을 위해 올렸다 내렸다 한다든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더군. 그런데 그 RAM 의 양이 다 차면 파탈이 나거나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세지를 보여주곤 한다. 그 사용 중 상당부분은 파탈로 이어지곤 했다.. 그런데 얼마 전 새로 하드리셋 후 새로 셋업하는 과정에서 메모리에 상주하는 어플을 줄여보자 라고 생각하고 거의 설치하지 않았고.. DA는 물론이고 하드 버튼에 어플 할당하는 어플도.. 그랬더니 이제까지의 잦은 파탈이 거짓말인 것처럼 싸악 사라지는 거다. 심지어는 많은 TX 유저의 파탈 공공의 적인 블레이저..
현재 이 블로그는 나모웹이라는 호스팅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저장 용량 무제한이라는 게 너무 끌려서 사용하게 됐는데... 세상일이라는 것이 어디나 그렇지만 조건없이 무작정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결정적으로 이 호스팅 업체는 업로드하는 화일의 종류를 제한하고 있다. 동영상이나, 저장성 자료, 사이즈가 큰 이미지 화일 등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간단한 글이나, 작은 이미지 등을 이용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중인데.. 우연찮게 알게 된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 싸이트가 있다. www.youtube.com 실제로는 Personal Broadcasting 을 지향한다고 하는데.. 둘러보니 재미있는 동영상들이 제법 올라와 있다. 알아보니 동영상을 ..
거의 예술적인 수준이다. 참 재미있다. 커피로 이런 것까지.. ㅋㅋ 그동안 몇몇을 통해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만드는 가게(?)가 있는 모양이다. 이런 커피를 서비스 받는다면 기분은 어떨까? 특히 여성분들.. 옆에 있는 일본 여자애가 이 사진들 보면서, 꺄~ 꺄아~ 소리를 질러댄다. "가와이~~~ !!" 출처는 모름. .^^. 우리나라는 아님..
생명의 신비.. 주변의 흔히 보는 것들 중 그 소중하고 귀한 가치를 얼마나 잊지 않고 살아가는지.. 궁금하다. 새 생명이 태어나 처음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느낌은 어떤 것일까? 무언가는 느꼈을 터인데.. 경이롭고 두렵고 기쁘기도 한 그런 감정은 아니었을까? 나는 오늘 또 하루를 세상의 소중한 가치들, 귀중한 순간들을 얼마나 어떤 감정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지.. 그냥 무덤덤하기만 한 그런 인생이 아니길. 신께서 주신 고귀한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나"이기에,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신 이유에 걸맞는 가치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 16:26)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는 말이 있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으나, "아무 소용도 없는 것을 한다.", "어떠한 방법을 써도 해결할 수 없다." 정도의 뜻 혹은 "조만간 다시 좋아지지"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다툼을 할 때는 별난 생각을 다 한다. 내가 왜 이 사람하고 결혼 했나?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긴 한 건가? 심지어는 이럴 바에는 차라리 헤어지는 편이...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또한 미울때는 왜 그렇게 상대방의 단점과 못난 것만 보이는 지.. 나도 잘나고 내세울 것 하나도 없으면서 말이지. 그렇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서, 냉정과 이성을 되찾으면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하고 픽~ 웃곤 한다.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불완전하고 감정적이고... 다툼을 할 때도..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하는 담배!!!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ㅋㅋㅋ 이라는 둥 온갖 해악과 부정적 영향의 혹평에도 꾸준히 담배는 팔려나가고 사용되고 있다. 왜 그럴까? 습관? 아마도.. 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애초부터 담배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지. 물론 집안과 신앙의 영향이 제일 크긴 했지만, 왠지 땡기지(?) 않았다고나 할까? 일본에 와 보니 담배는 그야말로 개인 기호품이다. 여기 저기서 서서 담배 피우는 선남선녀(?)..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으나, 담배의 경우도 남녀의 구분이 별로 없다 일본에서는. 그런데 우리 (여)직원들이 담배 피우는 것을 본 적이 없다. 한국 회사라 그런거기도 하겠지. 분위기상.. (내 앞에서만 삼가하는 것이겠지 ^^) 타인에 대한 배려가 먼저인 곳이 일본이다. 아니 좀 더 정..
PDA 동호회 사이트에 올렸던 내용.. Palm TX 구입하고 나서, 제일 신경쓰인 것이 어플 안정성과 액정에서 나는 고주파음.. 우연히 찾게 된 어플을 통해 일단 고주파음은 조용하게 잠재울 수 있게 됨. -------- 이전에 사용하던 기종이 소니 nx80 이었는데, 참 좋은 기종이었죠. 멀티미디어 기능 빵빵하지, 기본 어플이나 운용 등에서도 안정적이지, 카메라에도 음성 녹음까지.. 그러나 사용 중 한가지 아쉬운 점이 커져 갔는데 그것이 바로 내부메모리 양..과 비교적 휴대하기 무거운(?, nz90 유저분들이 들으시면 비웃으시겠지만..) 무게 등이 바로 그것이었죠. 아무리 외장 메모리를 지원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내장 메모리를 중심으로 어플 설치나 기타 등등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부 메모리 양이 중요했..
Heather Hansch 라는 사람(?)이 만든 작품들로 대부분 동물, 특히 말을 중심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만든 작품 재료가 대부분 버려진 잡목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물론 일부 청동을 사용하지만 대단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만들어 낸다. 실물 작품 소형 작품 작업 과정 1. 재미있는 착시현상 (거대 예술 작품?) 2. 잡목으로 만든 예술 세계 3. 길거리 예술가 Julian Beever의 환상적 예술세계 4. 월요일 아침에 느끼는 직장인의 발걸음 5. 무슨 그림인지 아실라나요? 6. 어느 쪽 뇌를 사용하십니까? 7. 아찔한 항공기 사고 (착시 현상) 8. 재미있는 전세계 화장실 표식 45가지 9. 껌 때문에 다비드 상 옮긴다 10. 레고로 만든 엄청난 크기의 스타워즈 비행선 11. 볼수록 신..
여자와 식사를 할때 생길 수 있는 비극 남자 : 피자 좀 시킬까 하는데, 당신도 먹을래? 여자 : 싫어 남자 : 그래, 알았어. 여자 : 아니, 나도 그냥 먹을까? 남자 : 응? 여자 : 아, 잘모르겠네. 남자 : 피자를 먹고 싶은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말이야? 여자 : 몰라. 남자 : 배는 고파? 여자 : 글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남자 : 그런것 같다니? 여자 : 배가 고픈 건지, 아닌지 확실히 잘 모르겠다고. 남자 : 배가 고픈 거는 자연스럽게 아는거 아냐? 여자 : 배가 고파지려면 어쩌면 조금 더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거지 남자 : 그럼 당신 먹을 거가지 주문할게. 여자 : 그러다가 나중에 먹기 싫으면 어떡해? 남자 : 그럼 안 먹으면 되쟎아. 여자 : 돈이 아깝잖아. 남자 : 그럼 보관해 뒀..
십팔번(十八番)을 쓰지 말자 잘 부르는 노래를 우리는 ‘십팔번’이라 한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 십팔번이란 말은 본래 의미와는 전혀 다르고 엉뚱하게 사용될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것도 아닌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 일본의 에도시대에 전통 연극인 가부키 배우 중 이지카와 단쥬로라는 연극광이 있었는데, 그 이지카와 집안이 9대까지 내려오는 동안 '야노네' '게누키' 등 18가지를 맡아 놓고 하는 코오켕(일본 연극의 일종)이 있었다. 이 18가지 코오켕을 일컬어 쥬하치방(십팔번)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십팔번의 본래 의미는 '잘 부르는 노래' 가 아니라 '잘 하는 연극' 인 것이다. 이 말이 우리나라에 잘못 유입되어 특별히 잘하는 장기나 특기의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따라서 이 십팔번이라는 말은 우리나라 말이 아닐..
4세때 : 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세때 : 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세때 : 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세때 : 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다. 14세때 : 우리 아버지요? 세대차이가 나요. 25세때 : 아버지를 이해하기는 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 : 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 : 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대 : 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 : 아버님께서 살아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 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
지난 번 미국에 상륙했던 카트린 태풍의 구름 모습이라는군. 그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엄청났지만, 자연의 힘은 엄청난 것임을 알게된.. 자연은 인간이 정복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할 동반자 임을 깨달아야 최악의 사태가 닥치지 않을 것. 그런데 무섭고 엄청나다기 보다는 아름답군.
석가 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가슴이 쨘~ 하군요. 석가님 블로그 이 분, 그림 정말 멋지게 그리는 분입니다. 나도 한번 해 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군요. 제대로 노력도 안해보고 이런 말 말도 안되는거지만..
꽤나 만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요즈음이야 나이가 들어(?) 조금 정도가 덜하긴 하지만, 어릴 때는 거의 만화방에 살다시피 한 적도 있다. 그래서 한 때는 만화가를 꿈꾸기도 했지만, 그거야 어릴 때, 한 때의 지나가는 바람 정도였다고나 할 수 있을까.. 정도가 좀 덜해지기는 했어도 요즘도 만화를 즐겨 보곤 한다. 사는 곳이 일본이라 간혹 일본 만화도 보지만 해석에 압박이 있어서 그리 자주 보는 편은 아니고.. 인터넷이 발달한 관계로 인터넷 상에서 만화를 보게 된다. 요즈음 즐겨보는 만화 중에 하나가 강풀이라는 작가가 연재하는 "타이밍". 이 강풀이라는 작가에 처음 주목하게 되었던 것이 아마도 "순정 만화" 였던 걸로 기억한다. 사실 처음에는 "뭐 이런 만화가도 있나" 싶었다. 그림도 별루고, 진행되는 내용..
좀 된 이야기지만 재미있어서.. --------------------------------------------------------- 웃대펌 세계가 놀란 독일 아우토반에서의 티코 이야기 어느 한적한 오후....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던 우리의 자랑스런 티코가 그만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중이였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독일은 히치하이킹 처럼 길에서 손을 흔들어 방향만 맞으면 누구나 누구나 태워주는 분위기 좋은 나라이다. 하여튼 우리의 티코 운전자는 고속도로이긴 하지만 손을 흔들어 일단 아우토반을 빠져나갈 생각으로 하치하이킹을 시도했다. 몇대의 차가 지나가고 드디어 나타난 티코의 구세주~! 멋진 벤츠를 끌고 등장했다. 벤츠 : 아.. 차가 고장이 났군요.. 제가 도와 드릴 일은 없나요?? 티코 : 정말 고..
일본에서 잠시 거주하다 보니, 나름대로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이 한국에 있을 때 보다는 상대적으로 많다. 사실 한국에 있을 때야, 한글날 하면 그저 공휴일 중에 하나라고만 생각하지 않았던가? 그나마 몇년 전부터는 공휴일에서 그저 기념일로만 바뀌어서 더욱 그에 대한 생각을 덜하게 되지 않았나. 그런데 이렇게 일본에서 맞이하는 한글날이란.. (구글 이미지는 올해도 여지없이 한글날을 기념하네. ^^) 몇년 전부터 일본에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인식(?), 호감도가 증가되어 길거리에서, 언론 매체에서 한국, 한글에 대한 것을 찾기란 그리 어렵지 않게 되었지. 서점에 가면 한글 강좌에 관련된 책이 많이 눈에 띈다(다른 외국어, 물론 영어를 제외하곤 제일 많다). 글쓰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나도 이렇게 블로그를 가..
페인터.. 영~~ 손에 익질 않네.. 매뉴얼도 없이 무작정 하려니 잘 모르겠구만. 어딘가 동영상 강좌를 한번 구해봐야겠네. (한국이 아니라서 한국책을 구할 수도 없어서리..) 근데 매뉴얼 구해보면 모하나.. 자꾸 연습을 해서 익숙해지고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뜨문뜨문 하니 늘리가 있나.. ~
손으로 직접 스케치북에 그리는 거랑은 너무 느낌이 다른.. 아무래도 손에 익숙치 않아서, 영~~.. 그래도 처음 해 본거라서 기분은 좋네 ~~ 헤.. 뭐! 어짜피 직업으로 할 것도 아니구, 시간이 좀 먹는 것도 아니구, 좋아하는 것 하는 거니까. 후우 ~~ 읍
이런!! 이번 주가 마지막이 아니군요. ㅜ.ㅜ 누군가 오늘이 마지막회라고.. 스페셜 30분 더 한다는 말에, 드라마 끝나고 다음편 예고하는대도, 광고 내보내고 더 하나보다 했습니다. (일본은 드라마 중간에 광고를 자주 내 보내거든요. 그래서 중간 중간 보는 분위기 흐름이 끊기긴 하지만..) 근데 알고보니 다음 주가 마지막이군요. 11화.. 어쨌튼 점점 만화가 돼가고 있네요. 世界は君のためにある。 세상은 너를 위해 존재하는거야!! (오늘 대사 중)
"7 Dont's After a Meal"(식사 후에 하지 말아야 할 것 7가지) 1. Don't smoke - (담배 피우지 마라.) Experiment from experts proves that smoking a cigarette after meal is comparable to smoking 10 cigarettes (chances of cancer is higher). ; 식사 후 담배 1개피가 평소 10개피와 비슷하다? (암 가능성은 더 높다? 당연한 얘기^^) 2. Don't eat fruits immediately - (바로 과일 먹지 마라.) Immediately eating fruits after meals will cause stomach to be bloated with air. T..
한동안 국내에서 전화벨소리, 컬러링 순위에서 수위를 다투던 곡이다. 처음에는 복음성가에서 출발하여,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몇 안되는 곡이기도 하다. 특히나 생일, 축하의 경우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이 말이 새롭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뭘까? 그만큼 현대를 사는 우리들이 사랑을 갈구하며 사는 것은 아닌지.. 풍요롭고 여유로워질수록 자살률이 늘어나는 이유는? 노래 중에도 나오지만 일본에서는 일년에 약 3만명 이상이 자살한다고 한다. 왜? 하긴 한창 감수성이 예민했을 때에는 내가 왜 태어났을까?,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죽고 싶다 등 한번쯤은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한사람 한사람의 영혼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인..
어릴 때 만들기를 좋아했던 나는 유독히 장난감, 특히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보다는 조립해서 만들어가는 장난감을 좋아했다. 상당한 인내심을 요하기도 하고, 잘못 만들었을 때는 그 좌절감을 맛보기도 했다. 지금과는 달리 그 당시에는 소위 본드라고 불리우는 접착제를 주로 사용했다. 처음에는 무작정 물체 표면에 본드를 바르고 바로 붙히고자 하는 다른 물체(그 당시는 프라모델 대부분이 프라스틱)를 접착시키면 왠지 제대로 붙기보다는 접착면이 녹아 들어가 모양이 엉망이 되곤 했다. 그러다가 차츰 요령이 생겨 붙히고자하는 물체의 표면에 약간의 접착제를 바르고 (아주 잠시지만..) 일정 시간 기다렸다가 붙히게되면 프라스틱의 모양도 상하지 않고 잘 붙게된다. 그런데 이때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작업하고 난 다음에 여기 ..
TV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어느새 내손에 들려진 CD.. 최근들어 거의 음악 CD는 사질 않았는데, 이건 사고 싶었다. 설사 일본어를 잘 모르더라도, 그냥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다. 노래 풍은 오키나와 쪽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그래서인지 눈물을 의미하는 涙[나미다]를 "나다"로 발음한다. 오키나와 사투리라고 하던데.. 추가 (2007/04/19) : 뮤직비디오 古いアルバムめぐり ありがとうってつぶやいた いつもいつも胸の中 励(はげ)ましてくれる人よ 晴れ渡る日も 雨の日も 浮(う)かぶあの笑顔 想い出遠くあせても おもかげ探して よみがえる日は 涙(なだ)そうそう 一番星に祈る それが私のくせになり 夕暮(ゆうぐ)れ見上げる空 心いっぱいあなた探す 悲しみにも 喜びにも おもうあの笑顔 あなたの場所から私が 見えたら き..
나는 나를 얼마나 이해하며 살아갈까. 사람이란 참 미묘한 유기체다. "나도 나를 못믿는 경우가 있다" 라는 말.. 자기 자신을 자기가 믿지 못한다는 말처럼 인간의 불완전성을 표현한 말도 없을 것 같다. 하긴 그렇지 않으면야 이 세상이 천국이 되겠지. 저 백조는 자신을 닮은 배가 저렇게 유유히 다닌다는 것을 인식은 하고 있을까. 저 백조가 알고 있는 이 세상의 한계와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인간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지구의 모든 생물보다 뛰어나고, 또 그 영역을 극복하며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하는 유일한 생명체라는 것은 어쩌면 신이 인간에게 부여해 준 가장 큰 축복이자 혜택 아닌가? 그러나 사람들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확장하려는 노력이 지나쳐 오히려 지구 환경을 파괴하고, ..
수동 PDA 만드는 프로그램(?) (사이트: www.pocketmod.com) 클리앙에서 본 것인데, 제법 재미있다. A4 용지 한장으로 8쪽 짜리 수첩을 만들 수 있다. 특히 PDA를 주로 사용하는 이들에게 유용할 듯.. 사실 PDA로 정보를 획득하는 데는 유리하지만, 현장 특히 외부에서 PDA에 정보 입력이란 그리 간단치 않다. PDA를 켜고, 적당한 해당 어플을 실행시키고, 스타일러스 꺼내 기록하고.. 그 과정에 주위 사람들의 시선도 제법 당당하게 버텨야 하고.. ㅜ.ㅜ 제법 귀찮은 작업인데, 이것으로 간단한 메모수첩 하나 만들어 다니면, 순간 메모가 편리하지 않을까? 그리고 나중에 PDA에 정리해 넣고, 메모지는 휴지통으로 ~~ 슝.. 적당히 원하는 레이아웃을 선택하여 옮겨 구성한 후 프린트하면 ..
예전에 처음 플래시로 나왔을 때, 재미있게 봤던 건데. 처음엔 참, 신기하기도 하고 했었는데... 오호~ 이런 것까지 ! 하고 말이지
1등급: 능력도 있다. 2등급: 인물은 있다. 3등급: 돈은 있다. 4등급: 성질만 있다. 1등급: 마음도 곱다. 2등급: 얼굴은 이쁘다. 3등급: 요리는 잘한다. 4등급: 바람만 들었다. 1등급: 국민들이 좋아한다. 2등급: 야당에서 좋아한다. 3등급: 여당에서 좋아한다. 4등급: 적국에서 좋아한다. 1등급: 명함도 있다. 2등급: 할일도 많다. 3등급: 약속이 있다. 4등급: 시간만 많다. 1등급: 친구들과 선생님이 모두 좋아한다. 2등급: 친구들은 좋아한다. 3등급: 매점 아줌마가 좋아한다. 4등급: 오락실, PC방 주인만 반긴다. 1등급: 작,편곡도 잘한다. 2등급: 라이브를 잘한다. 3등급: 표절은 안한다. 4등급: 염색만 잘한다. 1등급: 공부도 잘한다. 2등급: 말은 잘 듣는다. 3등급: 몸..